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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2' 나오면 폭탄머리에 이것도 하겠다는 유태오

조회수 2020. 10. 18. 12: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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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요 매쌤!

'과연 폭탄머리를 하고도 잘생길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은 이 사람이 해결해줬다.


위로 한껏 솟은 폭탄머리를 하고도 잘생김은 숨길 수 없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의 영어교사, 매켄지.

출처: '보건교사 안은영'

그런데 그 매켄지를 연기한 배우 유태오가 최근 선언을 하나 했다.


'보건교사 안은영' 시즌2가 나오게 된다면, 폭탄머리 받고 '이것'까지 하겠다는 것.


과연 유태오가 도전하고 싶다고 밝힌 스타일은 무엇이었는지, 그와 나눈 키워드 인터뷰에서 확인해 볼까?

# 보건교사 안은영

출처: 넷플릭스

최근 유태오가 활약한 작품 '보건교사 안은영'.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젤리를 볼 수 있는 보건교사 안은영(정유미)이 새로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해가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에 출연한 유태오가 한 마디로 설명해 보자. 장르는...

출처: 넷플릭스
판타지 드라마"

이 작품의 느낌적인 느낌은?

출처: 넷플릭스
오묘하다"
(맞아맞아)

# 매켄지

출처: 넷플릭스

그 오묘한 매력에 기여하는 캐릭터. 바로 유태오가 연기한 영어교사 매켄지가 아닐까.

출처: '보건교사 안은영'

따돌림당하는 학생에게 손을 내밀어주면서도.

출처: '보건교사 안은영'

당최 그 속을 모르겠는 얼굴을 하질 않나.

출처: '보건교사 안은영'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모습이 착한 사람 같다가도.

출처: '보건교사 안은영'

이내 서늘한 표정을 지을 줄 아는 사람이었으니까.


자자, 정리해 봅시다. 유태오가 보기에 매켄지는 어떤 사람입니까?!

출처: 넷플릭스
악인 같지만 악인이 아닌"
출처: 넷플릭스
나중에 좋은 일 할 수도 있고."
출처: 넷플릭스
어떤 사람이든 다 욕심이 있는데 그 욕심을 만족시키는 그런 역할."

# 곱슬머리

출처: 넷플릭스

매켄지를 구성하는 요소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그 곱슬머리였다.

출처: 유태오 인스타그램
(+원예부 작업복 필수)
출처: '보건교사 안은영'
(+꽃으로 장식한 이름표도 빼놓으면 섭해요)

그래놓고도 잘생김 뿜뿜- 했던 매켄지였지만, 유태오는 폭탄머리 받고 이것까지 도전하고 싶단다.

출처: 넷플릭스
만약에 시즌2를 들어가면 그 폭탄머리에…"
출처: 넷플릭스
롱코트까지 주장할 거야, 나는."

매켄지 당신, 그래놓고 또 잘 어울릴 거죠. 그렇죠?!

# 서울 캠프 1986

출처: 넷플릭스

독일에서 태어난 유태오. 미국과 영국에서 연기 공부를 했던 그의 한국 데뷔작은 2009년 개봉한 '여배우들'이다.


지금 유태오의 필모깨기에 도전하고 있다면, 아마도 이 작품도 보지 않을 수 없을 텐데...


바로 '서울 캠프 1986'. 1986년 각국 교포 10대들이 서울에 모여 문화 체험을 하던 캠프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담은 작품이다.

출처: '서울 캠프 1986'

여기서 유태오는 클라우스 김 역을 맡아 활약했다.


극 중 등장인물들의 묘사를 통해 클라우스를 설명해 보자면,

출처: '서울 캠프 1986'
"쟤 엄청 세련되지 않니?"
"생긴 건 한국판 로버트 파머 같네."

한 마디로 '잘생겼다'.


유태오가 말하는 '서울 캠프 1986' 이야기도 안 들어볼 수 없겠지?

출처: 넷플릭스
지금도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출처: 넷플릭스
처음으로 주인공으로서 영화를 끌고 갈 수 있는 힘이 있는지에 도전해 봤었던 작품."

# 양말 괴물 테오

출처: 넷플릭스

유태오에게는 독특한 부캐 하나가 있다. 바로 동화작가. '양말 괴물 테오'는 그런 유태오가 쓴 동화책이다.


책 소개 글에 따르면, 뉴욕에 사는 동안 세탁 후 항상 양말이 한 짝만 없어지는 경험을 하며 양말 괴물 테오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그렇다면 작가님이 직접 말하는 '양말 괴물 테오'는요?

출처: 넷플릭스
나의 어린이 동화"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찾을 수 있어."
...라니 안 본 사람들, 어서 찾아보자!!!

# 팬

출처: 넷플릭스

유태오의 팬 사랑, 두말하기 입 아프지.


생일을 맞아 팬들이 준비했던 선물. 지하철역 광고판 앞에서 브이(V) 자를 그리며 인증샷을 남긴 게 아니라, 무려 인증 영상을 찍었지 않나.


바로 이렇게. 잔망터지게.

이 영상 보고 앓아누운 팬들 한 둘이 아니다. 도대체 이런 귀여운 영상은 어떻게 찍게 된 거야?

출처: 넷플릭스
광고판을 처음으로 팬들이 해줬는데 그게 너무 고마웠던 거지."
출처: 넷플릭스
이렇게 해서 사진 찍는 거 보다 뭔가 특별한 걸 하고 싶었는데."

그 순간 에디터N을 향해 재연도 해주는 유태오.

출처: 넷플릭스

그 잔망터지는 모습, 영상으로 꼭꼭 봐 주라! 유태오의 키워드 인터뷰 풀영상은 여기서 확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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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잔망 떠는 유태오 너무 귀엽잖아(엉엉) |키워드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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