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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스춘향'된 이분도 배우가 될까?

조회수 2020. 10. 14. 14: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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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춘향 출신 배우들

미스코리아 대회와 함께 미스 춘향대회는 연기자가 되는 등용문이었는데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제는 미인대회에 대한 인기와 시선이 달라졌지만, 그동안 이 대회를 통해 배우가 된 분들이 많죠. 

출처: 이다해

대표적으로 2001년 미스춘향선발대회 진이었던 이다해가 있습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원로 배우 최란이 1979년 미스춘향이었어요. 

출처: 윤손하
출처: 영화 '천년학' 오정해

이 외에도 영화 서편제의 ‘오정해’,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했던 윤손하를 포함해서 강예솔, 장신영, 박지영 등 많은 배우들이 춘향선발대회 출신입니다. 


올해 미스 춘향도 배우가 될까?

미스춘향에서는 진/선/미/정/숙/현, 총 6명을 뽑게 되는데요. 올해의 미스춘향 진은 신슬기, 선은 김태은, 미는 김현지, 정은 이채은, 숙은 신지연, 현은 임예랑입니다. 

그중 ‘진’에 뽑힌 신슬기양은 김태희, 이하늬를 잇는 '서울대 얼짱'이라고 불리면서 학교 내에서는 이미 유명인사라고 하네요. 

신슬기양 역시 선배들처럼 배우를 지망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겠지만, 이 분의 꿈은 아나운서!!

물론 춘향대회 출신 중에도 윤태진, 조유영처럼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분들이 이미 계시죠. 신슬기양은 "아나운서가 되서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미스춘향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뉴스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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