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얼굴' 1위의 아주 독특한 연애관

조회수 2020. 10. 22. 14: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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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스타 이시하라 사토미의 독특한 연애관
일본 여성들이 닮고 싶은 얼굴 1위, 우리에겐 '일본의 김태희'라고 불리는 ‘이시하라 사토미’. 얼마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일본 연예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가 평소 인터뷰에서 이야기하던 독특한 연애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녀는 1년안에 '결혼 프로포즈'를 하지 않는 남자와 오래 사귀지 않는 자신만의 엄격한 룰이 있다고합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지 않으면 진짜 좋은 사람을 놓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그녀는 연예활동을 하는동안 대략 15회의 열애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자주 바뀌었나?)
실제로 2006년 매니저와 자전거 데이트가 알려지면서 시작된 그녀의 연애관련 기사는 거의 매년 있었습니다.
대표적인분들만 좀 추려보자면….
2009년 ‘보이스 : 죽은자의 목소리’, 2010년 ‘인간실격’을 같이 하면서 연인이 된 이쿠타 토마와가 있었습니다.
2013년 타키자와 히데아키와는 각 소속사에서도 인정을 하면서 공개연애를 했지만, 각자의 종교적인 이유로 결별하게 되었고요.
2014년 ‘실연 쇼콜라티에’에 함께 출연했던 마츠모토 쥰과 열애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츠모토 쥰은 이노우에 마오와 오랜기간 사귀고 있었고요. 두 사람의 관계는 지나가는 스캔들 정도였지요.
역시 드라마에서 만나 실제 연인이 되었고 2017년 9월 결혼설이 돌던 야마시타 토모히사 역시, 결혼에 대한 확답없이 지지부진하던 사이 결별로 이어졌습니다.
이외에도 실제 연인관계였거나 스캔들이 끊이지 않았었는데요. 돌이켜보니 1년을 주기로 남자친구가 바뀌었던 이시하라 사토미입니다.
실제로 지금 남자친구와도 사귄지 1년만에 결혼을 발표하게 되었지요. 그러나 이런 이시하라의 결혼결심을 다르게 해석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그녀는 암투병하는 어머니에게 '보답'하기 위해 결혼이 필요하다가 말한적이 있습니다. 결혼은 부모에게 당신이 없어도 앞으로 잘 살수 있다고 안심시키는 행위이기 때문이라고요.
어떤 식으로 결혼을 결심했든 그녀의 앞으로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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