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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쟁터에서 만났던 생명의 은인은 인민군이었다

조회수 2020. 6. 26. 17: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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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소녀가 군인으로 참전했던 6.25 전쟁

6·25 전쟁 70주년. 


여러분은 '6·25 전쟁'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그동안 미디어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이야기. 


여기 17살 나이에 6·25 전쟁터 한가운데로 나갔던 

'여군' 참전 용사들의 사연이 있습니다. 

씨리얼이 만나 본 정기숙 할머니


중공군이 습격해 비 오듯 들리던

총소리를 잊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

근데 할머니,


어쩌다 전쟁터에 나가서 중공군을 만나게 되셨어요?

정기숙 님은 학도병으로 6·25 전쟁에 참전해

최전방을 겪었던 분입니다. 

또 다른 

6·25 전쟁 참전 용사 이복순 할머니.


신체검사와 논문 시험을 거쳐

여자 의용군으로

자원입대하신 이복순 할머니

70년이 흘러버린 그때 6월 25일도 생생하게

기억하시는 두 할머니


이 분들이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참전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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