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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 만나면 더 반가운 그분들, 이름은 맥주보이!! 김세연 아나운서가 리포팅을 하는 도중 이 맥주보이를 만났는데요. 지켜보고 있던 캐스터와 해설위원이 웃음을 참을수 없었던 그 장면, <중계석CAM>으로 다시 보여드립니다.

김세연 아나운서의 리포팅 연습을 모니터링 하고 있던 이동근 캐스터.. 무언가를 발견하고 눈이 동그랗게 변했는데...

리포팅 하는 김세연 아나운서 뒤로 갑자기 등장한 맥주보이!!!

그 와중에 또 맥주보이와 인사 나누는 갓세연;;

이 장면을 본 중계석에는 .. 아이고 배야아...

한 발자국 더 나아가 맥주 한잔에 얼마냐고 묻는 갓세연, 맥주보이의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