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파견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입니다.
오늘은 AOA 멤버들의 이상형을 알아봤습니다.
각종 방송에서 언급한 AOA의 이상형은 과연 누구일까요?

첫 번째는 민아!
민아의 이상형은 한결같이 배우 소지섭입니다. 연습생 시절부터 정말 팬이었다고 해요!
멤버들 역시 "연습생 때 부터 들었다. 이건 진짜다"라고 증언해줄 정도라고 하니 정말 열렬한 팬심이죠?

다음은 유나!
유나의 이상형은 명확히 누구! 는 아닙니다. 딱히 누군가를 언급한 적은 없지만 드라마를 보다가 남자 주인공 캐릭터에 잘 빠지는 거 같아요ㅋㅋ
'빠담빠담'의 정우성이나, '닥터 이방인'의 이종석 역할이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이력이 있네요!

지민의 이상형은 바로 박재범!
이상형 월드컵에서도 주저 없이 박재범을 선택했는데요! 멤버들도 다 알 정도로 팬이라고 해요.
"원래 팬이었다. 이상형입니다"라고 고백을 전하기도 했죠!

찬미의 이상형은 바로 같은 회사 안에 있습니다!
바로 FT아일랜드의 이홍기인데요. "이홍기 선배가 완벽한 내 이상형이다"라고 밝힌 적도 있죠.
이상형과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됐다니! 정말 성덕이죠?

이렇게 소속사 선배이자 이상형과 투샷까지!

혜정이의 이상형은 바로 재미있고 말 많고 다정한 사람인데요!
혜정이는 이에 대해 "얼굴은 안 본다"고 덧붙이면서도 '공유'를 지목했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재밌고 말 많고 다정한 공유!

마지막으로 설현이의 이상형은 최근에 바뀌었는데요!
처음엔 송중기였지만, 송중기의 결혼 이후 '어벤져스'의 토르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런닝맨' 출연 당시 "이제(이상형이) 한국 사람이 아니다"라며 토르를 언급한 뒤 "영화를 보고 반했다"고 했었죠!
지금까지 AOA 멤버들의 이상형을 알아봤는데요!
물론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 재미로 봐주세요 ㅋㅋㅋ
그럼 영업대리는 다음에 또 다른 AOA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