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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그래프로 표현한 아이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찬미입니다.

평소 자신의 이야기를 남에게 잘 하지 않는다는 찬미.
그래서 이번 기회에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들을 공개했답니다.

찬미의 4살 : 어머니가 미용실을 오픈한 해.
찬미에게 중요한 시기였어요.
일 때문에 떨어져 살았던 어머니와 함께 살기 시작했거든요.
엄마랑 둘이 있으면 어색할 만큼 멀게 느껴졌는데요. 엄마가 새롭게 오픈한 가게는 옆에 집이 붙어있어서 언제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서 찬미의 인생그래프도 쭈욱 올라갑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흘러 10살 때!
찬미의 인생을 바꿔놓는(?) 사건을 맞이합니다.

찬미의 10살 : 춤을 배우기 시작하다.

댄스 학원을 다니게 된 이유가 조금 독특했어요.
제가 밤마다 잠이 안 온다고 엄마를 괴롭혔어요. 그래서 (엄마가) 댄스 학원에서 기운을 쫙 빼고 오게 만들어 밤에 재우자는 마음으로 (저를) 보내셨대요. (웃음)

찬미의 15살 : 찬미의 진로가 결정됐던 시기.


지금 소속사로부터 캐스팅 전화를 받았다는 찬미.
거리 공연 및 치어리딩로 활약했던 영상을 소속사가 보고 연락을 줬대요.
그래서 오디션 볼 겸 생애 처음 서울 나들이를 했어요.

2차 오디션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소속사 대표님을 만났다는 찬미.
그 자리에서 즉석 3차 오디션까지 합격했어요.
어머니는 머나먼 타지에 혼자 생활해야 할 딸이 걱정되서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결국 허락하셨어요. 찬미는 연습생으로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15살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2년 간 노력한 끝에 AOA로 합류한 찬미.
그리고 데뷔까지 하게 되는데....!

그 해 AOA와 함께 60팀이 데뷔했어요.
찬미는 음악방송을 연습실에서 지켜봐야만 했다고 말했어요.


자암깐 누렸다가 사라진 데뷔의 기쁨ㅜㅜ

그리고 2년 뒤, 찬미는 '짧은 치마'로 음방 첫 1등을 합니다. (소리 질러!)

'짧은 치마' 덕분에 매우 뜻깊은 해를 보냈다는 찬미.

하지만 다음해 생각이 많아졌다는 찬미.
그동안 너무 앞만 보고 달려온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대요.
다행히 그리 오래가지 않았답니다.

'사뿐사뿐', 그리고 '심쿵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AOA.
찬미는 매우 기뻤던 순간이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찬미에게 또 다른 행복이 찾아왔는데요. 그건 바로


르미를 처음 만난 날, 찬미의 심경.


그리고 또 다른 아이 꿀바미를 만난 찬미.
두 반려묘의 집사가 되면서, 주위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해요.


현재는 마음을 다잡고 꿀바미와 새 식구 궁그미를 돌보고 있답니다.
현재까지 살아온 인생을 그래프로 그려봤으니
앞으로 다가올 미래도 그려본 찬미.
찬미가 꿈꾸고 있는 미래는 어떨까요?

행~~~~~~~~~~복~~~~~~~~~~~


+ AOA 포레버, 40살 결혼, '찬미찬미해' 육아일기 편까지 오래가길 희망하는 찬미.
지금까지 찬미의 인생그래프를 살펴봤는데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찬미의 또 다른 모습을 보며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찬미가 꽃길을 계속 걷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럼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