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살아도 가습기는 제대로!

조회수 2020. 10. 17.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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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함을 참을 수 없는 이 계절, 혼자 살아도 꼭 필요한 가습기 추천 리스트!

눈은 건조하고 목이 따갑고 피부는 푸석해지고 콧 속은 말라가는데 그걸 두고만 보시려고요? 40% 이하로 습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가습기를 준비하세요. 자가 세척이 가능한 똑똑한 아이템부터 세균의 온상인 물통을 아예 없앤 간편한 제품까지 소개해드려요.

좁은 공간이라면? 컵에 물을 담아 그대로 가습하는 포그링
세균 번식의 온상이 되는 고정식 수조통 때문에 가습기 쓰기가 꺼려지신다고요? 그렇다면 매번 씻어내고 물을 담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이 어디든지 들고 다닐 수 있는 포그링을 추천해요! 컵이거나, 종이컵이거나  그 어떤 통이여도 물만 담겨 있다면 가습 준비 완료! 게다가 초당 12만 번의 초음파 진동 시 생겨나는 캐비테이션 현상으로 가습기 살균제나 합성 세제 없이도 자가 세척이 되니까 항상 깨끗하게 쓸 수 있고요. 충전도 휴대용 배터리부터 자동차 시거잭까지 USB 젠더가 들어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능해요.
고온 스팀도 이겨내는 내구성 최고! 식기세척기로 씻을 수 있는 미로
각종 홈쇼핑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네이버 쇼핑 검색어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미로의 UV 살균 초음파 가습기는 엄마들이 선택한 가습기로 유명하죠.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LED 살균이 자가적으로 가능하다는 것과 식기세척기에 직접 가습기를 넣어서 속 시원하고 말끔하게 세척할 수 있다는 거죠! UV-C LED가 자가살균 기능은 물속의 대장균, 폐렴균, 박테리아균 외 6대 균을 99.9% 제거하는 살균 시스템이 들어있고요, 수조 자체도 스테인리스 소재라 인덕션에 직접 올려서 가열 살균이 가능해서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물을 가습기 위로 붓기만 하면 끝! 발뮤다
백자 달 항아리 모양의 발뮤다 휴미디파이 가습기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에요. 보통 가습기에는 반영구적으로 필터를 쓸 수 있는 회전 디스크식과 필터가 물을 흡수해 가습하는 필터 기화식이 있는데요, 발뮤다는 필터 기회식에 해당해요. 그래서 물론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야 하지만 그 기간은 무려 1년! 따로 수조를 빼서 물을 담을 필요 없이 디스플레이 위로 바로 물을 부어서 쓸 수 있는 것도 편리해서 장점이에요. 또한 가습 양을 실내에 가장 적합한 40~60%로 조절할 수 있는 오토 기능이 있어서 최적의 습도를 유지할 수 있어요.
가습과 공기 청정을 동시에 똑똑하게 해결! 다이슨
가습기, 공기청정기를 두 가지를 살 예산으로 제대로 된 한 가지를 장만하고 싶다면 다이슨의 퓨어 휴미디파이 쿨 크립토믹™ 를 추천해요. 무려 9미터 길이의 헤파필터가 알레르기 유발 항원, 박테리아, 꽃가루는 물론이고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 에 해당하는 0.1 마이크론 크기의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해요. 물에 노출되는 부분은 세척이 필요한 시점에 자동으로 알려 주고 세척 과정까지 안내해 주니까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돼서 편리하고요, 공기의 흐름까지 3가지로 설정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똑똑할 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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