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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핑크 팬에디터 오기린입니다.
여러분~ 혹시 에이핑크 멤버들 중 미술 영재 출신
아이돌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 주인공은 바로!
에이핑크의 비주얼 센터 나은 입니다!
나은이는 미술관 관장님이셨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 부터 미술을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강남 구청 미술 영재로 뽑힌 이력까지 있다고 하니
정말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또한 바쁘지 않을 때는 미술관과 전시회 방문을
즐기며 인스타그램에 관람한 미술관과 전시회 사진들을 올리는 모습 또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발매 된 '기적같은 이야기'와 '1도 없어'
앨범 티저에서도 그림을 그리는 모습으로
미술에 대한 관심을 보여 준 나은!
그렇다면 나은이의 그림 실력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은이는 뛰어난 그림 실력 탓에 걸그룹 3대 화백
으로 불릴 만큼 그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나은이의 그림 실력이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지난 2011년 있었던 MyMy 녹음 현장에서였는데요!
당시 나은이는 오로지 연필만으로 나무를 그려내며
뛰어난 그림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나은이는 2012년 있었던
더스타盃 아이돌 사생대회에 참여하였는데요!
'내가 꿈꾸는 데이트'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린
나은이는 멋지게 수상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2013년 있었던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나은이는 첫 만남을 가질 때 가상의 남편을 생각하며 그린 그림을 당시 가상 결혼 상대였던 샤이니 태민에게 선물해주었는데요!
당시 이 그림을 받은 태민은 나은이의 뛰어난 그림 실력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혹시 나은이가 미니 3집
'Secret Garden' 앨범 디자인에 참여했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나은이는 특유의 디자인 감각을 살려
'Secret Garden' 앨범의 아기자기한 컨셉을 살리는데
일조하였는데요.
어떤가요? 이 정도면 걸그룹 3대 화백이라고 불려도 손색 없는 그림 실력이 아닌가요?
지난 10월 1일, 판다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나은이의 선행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서 주관하는
슬럼(slum·빈민가) 아웃' 캠페인 전시회에 나은이가
셀럽으로 참여하여 재능 기부를 했다는 소식인데요!
나은이는 '희망을 품고 자라나는 새싹과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바라는 사랑'을 우산에 그림으로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난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청계천 광장에서 우산 전시회가 열렸으며, 오늘인 27일까지는 후원자를 대상으로 나은이를 포함 배우 김재경, 김지수, 아이돌 빅스의 레오 등 다양한 셀럽들이 그린 우산이 제공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행사가 아직 끝난 것은 아닙니다!
11월 9일부터 위 사이트를 통하여 슬럼 지역 아이들에게 후원을 할 수 있으며, 나은이가 셀럽으로 참여하며 했던 인터뷰 또한 공개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도네이션 파크에서 슬럼 지역 빈민가 체험을
해 볼 수 있고, 현장 참여자 대상으로 셀럽이 그린
우산을 증정한다고 하니 빈민가 어린이들도 돕고
나은이가 그린 우산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오늘은 이렇게 나은이의 그림 실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더 많은 분들에게 나은이의 그림 실력이
알려지기를 바라며!
저는 더 알차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