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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디터 두빛나래
"에이핑크를 향해 날개를 펼치다"
아티스트와 팬들의 축제라고 불리우는
멜론뮤직어워드에 초대를 받아 가게 되었는데요.
저는 후기를 전하기 위해
글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니구요
단지 아직 살아있는거 보니 잘 갔다온것 같네요
멜론뮤직어워드에서의
에이핑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멜론 뮤직 어워드는?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올해 10년째 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아티스트 시상식인데요.
매년 수많은 아티스트분들이 축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에이핑크는 화제가 되었는데요!
드레스코드 TOP은 바로 에이핑크!
컨셉 그것은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아!
이번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노력을 대변하듯
획기적인 변신을 하였는데요.
바로 물랑루즈 컨셉!
올해 최고의 아티스트 10팀!
그건 바로 에이핑크!
우리나라 최고의 아티스트 10팀에게만 준다는
상 역시 에이핑크가 당당히 받아갔습니다.
에이핑크는 똑같은 컨셉이 아닌
매 앨범마다 새로운 컨셉의 앨범에 도전하였는데요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도전정신!
2018년 '1도없어'로 결실을 얻었습니다.
짠! 이렇게 멋진 아티스트 보았나요?
이만하면 우리나라는 수십만명이 판다 할 만하죠?
1월에 컴백준비중인 에이핑크에게
많은 관심 보내주세요!
ㄱ...그래도 후기를 써야 될 것 같네요.
우선 전 에이핑크가 무대와 TOP 10 상만 받은 뒤
퇴장하는 걸 알고 있었기에
에이핑크 TOP 10 받은 후 조용히 나왔답니다.
(퇴근길을 보려고 했으나
VIP 주차장 출구가 너무 많아서 포기...)
사람이 매우 많은 멜론 뮤직 어워드였구요


시작하기 2시간 전 에이핑크 무대에 쓰일 커텐을
점검하는 것 또한 보았네요
(이걸 어떻게 미리 알았는지는 비밀...)


마지막에 이렇게 후기를 넣으면
이 글의 목적이 희석되니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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