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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핑부심' 이라는 단어를 알고 계신가요?
'핑부심'은 '에이핑크 부심'의 줄임말로,
에이핑크의 팬인 판다들이 에이핑크 멤버들을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판다들이 핑부심을 가질 때는 언제일까요?
아마 판다들마다 꼽는 때가 다르겠지만,
아마도 이 때 만큼은 모든 판다들이 공통적으로
꼽지 않을까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NONONO'와, 'Mr. Chu'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최고의 청순 컨셉 아이돌로
자리잡아가고 있던 2014년 11월,
에이핑크의 미니 5집이 발매됩니다.

2014년 11월 24일 발매된 'Pink LUV'는
타이틀곡 'LUV'를 포함,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었으며,
에이핑크 멤버들은 기존에 보여주었던
청순하고 발랄한 모습이 아닌
차분하고 아련한 느낌의 곡을 선보였습니다.
음원이 공개된 11월 27일 당시
타이틀곡 'LUV'의 멜론 진입 순위는 2위,
그러나 '멜론 1등을 해보고 싶다'는 리더 초롱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당시 판다들은 계속해서 스밍을 돌렸고,
그 결과 11월 27일 오전 7시, 타이틀곡 'LUV'가 멜론 순위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LUV'라는 노래로 에이핑크가 데뷔한 지 1,316일만에
멜론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감격적인 순간이었는데요!
하지만 'LUV'의 놀라운 행보는 이제부터가
시작일 뿐이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판다 분들이 핑부심을
느낄만한 순간이었던 에이핑크의 'LUV'
활동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글을 읽으신 판다 분들이 핑부심을 느끼셨기를 바라며!
저는 다음시간에 더 재미있고 알찬 내용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