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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이핑크의 메인보컬 은지가 아닌
아티스트 은지의 성장기에 대한 내용을
한 번 다뤄볼까 합니다!
- 직업
- 가수
- 생일
최근 두 번째 단독콘서트가 한국, 일본에 이어
대만까지 공연을 확정지으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은지!
은지는 어떻게 해서 가수가 된 것일까요?
다른 에이핑크 멤버들은 소속사에서
긴 연습생 기간을 거쳐 에이핑크가 되었지만,
은지는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연습 기간 1개월 만에
에이핑크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은지의 처음 꿈은 가수가 아닌 보컬트레이너였는데요!
실력있는 보컬트레이너를 목표로 음악 학원을 다니던 중
학원 선생님의 추천으로 당시 에이핑크가 속해있었던
큐브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이후 최종 합격을 하며 에이핑크로 데뷔를
하게 된 것입니다!
즉 지금의 은지를 만들어준 데에는
당시 은지의 학원 선생님의 공이
매우 컸다고 볼 수 있겠네요~

에이핑크 내에서 은지가 맡은 포지션은
여러분들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메인보컬'입니다!
지금은 고음파트를 보미, 남주와 함께 맡고 있지만,
데뷔 초 고음파트의 대부분은 은지의 몫이었습니다.
듣는 사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은지표 고음은
에이핑크 노래에서는 빠지면 섭섭할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버렸고, 그렇게 은지는 에이핑크 메인보컬로서
차근차근 노래 실력을 키워 나가기 시작합니다.
다만 에이핑크라는 그룹의 컨셉이 청순 컨셉이었기에,
원래 사용을 하던 목소리에서 에이핑크 활동을 하며
목소리를 바꾸는 과정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내 목소리에 진짜 특색이 있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 또한 있었다고 합니다.
에이핑크 데뷔 초에 보여준 은지의 목소리가
여리여리한 소녀 같은 목소리였다면,
원래 은지의 목소리는 탄탄한 호흡과 발성을
기본으로 한 허스키하고 파워 넘치는 보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원래 은지의 목소리를 가장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한 노래가 바로 힐링캠프에서 불렀던
'나를외치다' 라는 노래인데요! 한 번 듣고 가시죠~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은지의 무대 중
가장 최고로 뽑는 무대가 있습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나를 외치다'라는 노래가
은지의 허스키한 보이스를 잘 나타내 준 노래였다면,
이번에 소개해드릴 노래는 은지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잘 보여준 노래입니다!
바로 에이핑크 첫 번째 단독콘서트 'Pink Paradise'에서
개인무대로 보여주었던 'Listen'라는 노래입니다!
세계적인 R&B가수 비욘세가 불렀던 노래인데요!
한 번 들어보시죠!
이렇듯 지금까지 은지가 어떻게 에이핑크가 되었는지와
은지의 보이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은지의 솔로 활동과 솔로 콘서트에 대한 내용은
아티스트 은지의 성장기(2)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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