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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빠들 이상해"
블락비!
블락비는 2011년에 데뷔해 'Very good', 'HER', 'Jackpot', 'Toy', 'Shall we dance' 등등등 많은 명곡들을 남기며 어느새 7년차를 맞이했는데요, 여러분은 7년차 아이돌 블락비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한 번 빠지면 출구를 찾기 어렵다는 마성의 아이돌 블락비의 매력, 처음부터 다 알면 재미 없으니 조금만 살펴볼까요?
작사, 작곡, 랩, 노래, 춤 심지어 똑똑하기까지!! 어디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실력파
'난리난리 난리나'
'닐리리라랄라닐리리야닐리리야맘보'
'암 베리베리굿~~'
우리의 리더 지코군의 손에서 나왔다는거~~
크으으으 우리 지아코 너무 대단하지 않나요?ㅎㅎ
그리고 이에 맞서는 또 한 명의 남자, 박경!
'Walking in the rain', 'Yesterday', '일방적이야', '떠나지마요' 등등 지코군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지코군, 박경군 외에도 최근에는 피오군, 비범군도 자작곡을 앨범에 실었는데요,
이정도면 블락비 실력파 맞죠?ㅎㅎ
그래서 블락비는 그냥 작사, 작곡 잘하는 그룹이냐?
그건 또 아니죠~~
작사, 작곡 외에도
유권군은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힛더스테이지에서 우승을 거머 쥐었고
태일군은 '더 콜'에서 감미로운 미성으로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답니다.
그리고 재효군도 태일과는 또 다른 부드러운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훔쳐가는 능력이 있답니다ㅎㅎ
비글하면 우리 불낙지!
자기소개부터 범상치 않던 이 남자들
이어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아이돌 엽사계의 레전드로 떠올랐고
아이돌 리얼리티계에 한 획을 그어버렸죠.
개판오분전은 언제 봐도 재밌네요ㅋㅋㅋㅋㅋ
가끔씩 팬들도 놀라는 초특급 팬서비스
SNS로 다정하게 소통하는 건 물론이고
1위 공약으로 오이분장을 하고 오이를 파는가 하면
오픈채팅방에 갑자기 들이닥쳐서 팬들이랑 수다도 떨고
심지어는 게임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
정말 바람직합니다ㅎㅎ
오늘은 블락비의 수많은 매력들 중
딱 세 가지만 살펴보았는데요,
아직 소개해드리지 않은 블락비의 매력들이 많이 남아있으니까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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