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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팬매거진은 카카오가 공식적으로 작성하고 발행한 콘텐츠입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영업대리 김대리입니다!
라이언 부끄러움
오늘 소개할 이 아이돌 그룹은 말이죠, 첫 등장부터 전무후무한 콘셉트로 색다른 충격(?)을 안겨 줬습니다.
그런데 몇 년 후, 그와 정반대의 콘셉트로 나타나 또 한번의 충격(?)을 줬는데요...!
음악 스타일과 그룹의 콘셉트가 점점 귀여워졌다는(?) 아이돌!

출처블락비 인스타그램

바로 블락비입니다!!

라이언 야광봉

블락비는 2011년 4월, 첫 싱글 앨범 'Do U Wanna B?'의 타이틀곡 '그대로 멈춰라!'로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 다음으로 발매했던 '가서 전해' 활동 당시, 기존의 아이돌 중 어느 누구도 쉽게 시도하지 못했던 레게 머리를 지코가 소화해내면서 눈길을 끌기 시작했죠!

출처원더케이 블락비 '가서 전해' MV 캡처
네오 사랑의 총알
스타일과 콘셉트가 많이 변한 지금도, 블락비 하면 딱! 떠오르는 느낌은 바로! 센 느낌 혹은 잘 노는 느낌인데요~
이에 큰 몫을 한 노래가 '난리나' 아닐까 싶어요!
'난리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블락비만의 재치가 돋보이는 가사, 그리고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 듯한 분위기로 블락비의 이름을 각인시켰던 곡이기도 하죠!
제이지 멋있는 척

'난리나' 다음으로는 '닐리리맘보'를 발매했고, 해적을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찾아왔습니다!

이후, 1년 가까이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블락비!
'Very Good'을 통해 '유쾌한 광기'라는 더 발전된 콘셉트를 보여 줬죠.

출처블락비 'Very Good' MV 캡처

'Very Good' 뮤직비디오의 상징과도 같은 삐에로 복면과,

출처블락비 'Very Good' MV 캡처

지코가 레게 머리에 이어 새롭게 시도한 뿌까 머리(?)가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프로도 발그레 히히

비비씨들에게도 'Very Good'이 특별한 곡으로 남았을 텐데요, 왜냐고요?!

'Very Good'은 블락비에게 첫 1위를 안겨주었던 곡이니까요!

블락비는 'Very Good'을 시작으로 대중성도 얻기 시작했죠~

어피치 짜잔
'Very Good' 다음으로 발매한 'JACKPOT'에서도 블락비의 유쾌한 광기는 이어졌습니다.

'JACKPOT'을 통해 서커스 콘셉트를 보여 주었던 블락비!

'Very Good'에 등장했던 삐에로 복면이 'JACKPOT'에 또 다시 등장하면서, 'JACKPOT'이 'Very Good'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죠.

튜브 격한 예스

이렇게 범접할 수 없는, 쉽게 다가갈 수 없을 듯한 센 분위기에서 유쾌한 광기까지!

콘셉트의 스펙트럼을 넓힌 블락비가 그 다음으로 선보였던 곡은 많은 비비씨들과 대중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블락비가 시도하지 않았던 콘셉트였기 때문인데요!

어느 누구도 블락비가 이런 스타일의 곡을 가져올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죠..

블락비도 귀엽고 깜찍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던 곡, 'HER'입니다!

핑크핑크한 앨범 재킷부터 파스텔 톤의 뮤직비디오까지...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라이언 깜짝이야

블락비의 새로운 시도가 통했는지, 'HER'의 음원 성적은 말 그대로 '대박'이었는데요..!

발매 당일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한 음원 사이트의 연간 차트 29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동물잠옷을 입고 춤을 추는 안무영상을 공개했던 블락비...!

정말 흔치 않은 영상이랍니다.ㅋㅋㅋㅋㅋㅋ

라이언 야호

여러모로 반전매력을 뿜어냈던 'HER' 활동 이후, 블락비의 착해진(?) 콘셉트와 이미지 덕분일까요?

블락비가 학교 폭력 예방 영상을 찍었는데요~

예전에는 학교를 잘 안 나갈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말이죠...


팬들은 손발을 꽉 쥐고 본다는 그 영상,  같이 보실까요....?

..한껏 선해진(?) 블락비...

출처경찰청 '블락비 서울 경찰, 쿨피스(SCHOOL PEACE)' 영상 캡처

이 뿐만이 아니죠!

블락비는 우유 홍보대사로도 활동했습니다....!

빠냐 눈이 번쩍

이제는 너무나도 친근하게 느껴지는 블락비...
비비씨들 키 2m 찍는 소리 들린다 들려....

출처더콘테스트 블락비 '우유송' 영상 캡처
'HER' 이후로 발매했던 앨범은 'Blooming Period'로, 수록곡인 '몇 년 후에'를 선공개했던 블락비!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블락비는 '몇 년 후에'를 통해 감성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봄에 나온 곡이지만, 점점 추워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곡이랍니다~
함께 들어볼까요?!
무지콘 부탁해요

이 감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Blooming Period'의 타이틀곡, 'Toy'도 들어봅시다!


난 너에게 더 이상 바랄게 없어
나로 인해 채워지는 널 본다면
꺼내줄 수 있어 다 가져가 주겠니
사랑이 장난이면 가차 없이 날 이용해
블락비가 이렇게 아련하고 마음 아픈 노래도 잘 소화해낸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줬던 곡이죠. ㅠㅠ
가사가 좋아서 지금까지도 제 플레이리스트에 자리 잡고 있는 곡이랍니다!
라이언 내가 바로 선물

블락비의 새로운 시도는 여기서 끝이 아니죠!

'Toy'이후 발매된 'YESTERDAY'에서는 지코가 아닌 박경이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펑크 스타일의 음악을 꺼내 들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선보였던 'Shall We Dance'에서는 기존 블락비의 흥이 넘치는 스타일을 살짝이나마 다시 찾아볼 수 있었고요,

올해 1월에 공개한 '떠나지마요'는 또 다시 차분한 감성으로 채워진 곡이었죠.

이제 블락비에게 안 어울리는 곡이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블락비의 음악 스타일과 콘셉트의 변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블락비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점점 착해진(?) 블락비도 좋지만, 예전처럼 악동 같은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블락비의 컴백이 얼른 이루어지길 바라며, 저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납니다~

무지콘 꾸벅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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