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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입니다.
연예계에는 참 많은 '실친(실제 친구 사이)'이 존재하죠. 데뷔 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친구들도 많은데요.
블락비의 박경-지코, 마마무의 휘인-화사, 그리고 요즘 가장 활약이 돋보이는 실친라인이 있습니다.

함께 tvN '신서유기6'에 출연하고 있는 블락비의 피오와 위너의 송민호입니다.

이렇게 성질을 발사!!!!!! 하다가도
금세 우쭈쭈 달래주는, 딱 현실친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ㅎㅎㅎ

최근 솔로앨범을 발매한 송민호를 위해 절친 피오가 나섰습니다!

JTBC '아이돌룸'에 송민호의 실친 대표로 피오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엄청난 (ㅋㅋㅋ) 미공개 곡이 공개됐습니다.

그것은 무려! 고교시절 두 사람이 만들었던 노래인데요.

귀신같이(?) 이 노래의 존재를 알아낸 제작진 때문에 표지훈 송민호 동시 긴장 (ㅋㅋㅋ)

제목은 'Dear My Wife'. 미래의 아내에게 쓰는 노래라고 합니다.

책임을_전가하는_참_된_우정.jpg

더 놀라운 것은 이 노래의 음원을 제작진이 확보했다는 것!

절로_겸손해지는_표지훈.jpg
이쯤에서 궁금해지는 것 하나, 과연 이 노래는 누굴 생각하며 쓴 곡일까요.


해맑게 스펠링 공개하는 피오와 민호 (ㅋㅋㅋㅋ)
DY님과 HJ님, 보고 있나요...☆

내친김에 라이브까지!!

예, 그렇습니다. 대략 이런 가사입니다.

감동에 몸부림 치는 피오 ㅋㅋㅋㅋ

결국 모든 걸 내려놓고 다 같이 떼창!

친구 도우러 왔다가 강제 흑역사 공개된 피오 ㅋㅋㅋ 참 우정, 10년 친구 인정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