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블로터 컨퍼런스-언택트 시대 디지털 전략 '마케팅&테크놀로지 서밋 2020'

조회수 2020. 10. 15.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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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세대가 유튜브의 콘텐츠를 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기존 세대에게 영상은 TV를 떠오르게 했듯, 1020세대에겐 유튜브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죠. 1020세대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세대를 떠나 유튜브 등 디지털 기반 영상 콘텐츠의 확산 속도는 빨라지고 있으며 그 영향력도 커지고 있습니다.


웹드라마와 같은 디지털 기반 콘텐츠가 TV드라마를 앞서고 있진 못하죠. 그러나 디지털 영상의 영향력은 점점 더 커지면 커졌지 줄어들것 같지는 않습니다. 요즘처럼 세분화 된 취향이 중시되는 시대엔 더욱 그렇죠.


마케팅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초개인화 시대’가 도래했다고 진단합니다. 과거에 TV에서 ‘동물농장’과 같은 프로그램을 보았다면, 이제는 본인이 관심 있는 특정 동물과 관련된 ‘영상 콘텐츠’를 디지털 영상 플랫폼에서 직접 찾아보는 방식이 됐다는 겁니다.


인공지능을 적용한 ‘타겟팅 테크놀로지’ 기술도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구글 검색광고의 문구도 사용자에 따라 달라지는 시대입니다. 유튜브에서도 보는 사람에 따라 광고에 표시되는 자막을 다르게 하는 등 초개인화된 메시지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구글코리아의 김경훈 전무는 “유튜브는 새로운 방식의 타켓팅을 선보이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보다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 상품들을 개발 중”이라고 말합니다.


와이낫미디어의 임희준 부대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디지털 기반 영상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접근방식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합니다.


코로나19가 앞당긴 언택트 시대에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기술과 방법은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겁니다.

<블로터>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팬데믹 이후를 대비하는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마케팅 앤 테크놀로지 서밋 2020’(http://mts2020.bloter.net/)을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비대면 비즈니스가 급격히 확산된 상황에서 기업의 CMO(최고마케팅임원)와 디지털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향후 마케팅 방향에 대한 길을 안내해 주는 자리입니다.


유튜브, 와이낫미디어 등 국내 대표 마케팅 전문가들이 모입니다. 브랜딩, 마케팅 플랫폼, 테크놀로지, 영상, 커머스 등 디지털 시대 고객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고요.

등록은 행사 홈페이지(http://mts2020.bloter.net/)를 통해 가능합니다. 사전등록자에 한하여 참여링크를 보내주며, PC/모바일/태블릿에서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시청이 가능합니다.


등록비는 10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기준 5만5000원(부가세 포함)입니다. 얼리버드 종료 후 10월 20일 이후 진행되는 사전등록은 7만7000원(부가세 포함)입니다. 한번 등록시 양일 모두 온라인 관람 가능하고요.


선착순 결제 200명에게 커피 키프티콘을 행사 종료 후 보내주고, 설문조사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3세대(1명), 백화점 상품권(3명)을 경품으로 지급합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설명은 블로터 컨퍼런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이메일(conference@bloter.net)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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