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출시를 알린 더 뉴 아반떼에서 디자인은 빼놓을 수 없는 강점입니다. 더 뉴 아반떼의 디자인은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는데요. 차량 전면부는 강렬하고도 안정적인 이미지를, 후면부는 세련되고 날렵한 모습을 각각 선사합니다. 입체적이면서도 스포티한 조형미까지 겸비한 차량 실내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하지만 너무 획기적인 디자인 때문일까요?
사람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너무 분명했습니다.
앞 헤드라이트 모양을 보고
'찌리리공' 닮았다는 지적이 많이 나왔는데요.
아반떼 첫 출시 생중계때
아반테의 모습이 처음 공개되자
채팅창은 '찌리리공'으로 도배되기도 했습니다.
포켓몬 에디션?
반면 해외시장을 겨냥한 파격적 디자인이며
보면 볼수록 괜찮은 느낌이란
반응도 많았는데
이번 변화가 아반떼의 성장을 위해
큰 도약이 될 것이란 의견도 많습니다.
출처: 모터그래프
단 5초의 승부, 신형 아반떼 디자인
이런 시대에는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깊이보다, 첫인상에 무척 멋져야 하는 뾰족한 자극성이 더 중요합니다. 그런 시대적 배경 속에 탄생한 것이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입니다. 그야말로 뾰족한 디자인이죠.
디자인 논란이 커지는 추세가 되자
아반떼 디자인 담당자가 직접 나서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CARmedia 카미디어: [인터뷰] 신형 아반떼 디자어너, 구민철 실장에게 물어봤습니다.(삼각형 왜 많이 썼어요, 디자인, 리뷰)
실제로 아반떼 시승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가들도 한결같이
"걱정했던 것보단 괜찮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모터그래프: 현대차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실물 공개! 시승을 통해 ‘국민차’를 살펴본다_02
카랩: 딴데서 안 보여주는 신형 아반떼 실내외 꼼꼼히 살펴보기 [카랩/CARLAB]
그래도 차를 사야하는 구매자들에겐
여전히 고민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K3와 말리부 등 준중형차 경쟁차를
놓고 고민하는 구매자들은
아반떼 출시 이후
확신을 갖지 못하는 모습도
보여줬는데요.
그런 고민을 갖고 있는 분들께
이 영상을 추천합니다.
SK엔카TV: [카탈로그 읽어주는 형들] "딜러정"의 더 뉴 아반떼 AD 이렇게 사라
SK엔카TV: [카탈로그 읽어주는 형들] "딜러정"의 올 뉴 K3 이렇게 사라
같은 예산이라면 세단을 벗어나
SUV도 함께 고민할 수 있겠죠?
2000만원 예산으로 아반떼와 코나 놓고 고민하는 분들에게
더욱이나 컴팩트 SUV는 절대적인 차체 크기나 연비 등에서도 준중형 세단보다 낫다고 할 수 없다. 때문에 2000만원 전후의 예산으로 차를 고르고 있다면 본인이 이 정도의 가격차를 감수하고서라도 SUV가 필요한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