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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설리부터 '삼겹매니아' 메이즈러너까지

조회수 2018. 2. 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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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스픽 주간스타일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포토월 행사!

베스트만 요약해 보여드릴게요.

우리의 반짝이들은 '월화수목금토일'을

어떤 스타일로 빛냈을까요?

그 중 BEST 5팀을 <PICK>해보았습니다.

#01

"사과는 어쨌설리?"

에스티로더 신제품 론칭 행사장에 등장한 #설리 의 모습 좀 봐요. 오늘은 백설젤리!? 순백의 드레스와 귀여운 단발머리는 마치 백설공주 가 동화 밖으로 걸어 나온 듯 무한한 설렘을 안겨줘요. 빨간 사과만큼이나 탐스러운 입술은 그녀만의 시그니처. 화사한 미소까지 더해져 금방이라도 추위를 녹여줄 것 같아요. "따뜻한 퇴근길을 부탁해, 화이트 프린세스!"

#02
"정해인의 곤룡포, 어찌 기대하지 않을소냐"

고전소설 '흥부전'을 새로운 관점과 설정으로 재해석한 영화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당파 싸움에 힘을 잃은 가여운 왕 헌종을 연기하게 된 정해인은 이날 "곤룡포만 입으면 어깨가 무거웠다. 내적 갈등과 외적인 연약함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고심했겠지만, 멋진 곤룡포를 두른 정해인 표 왕의 얼굴을 볼 수 있단 사실에 벌써 마음이 두근두근 떨리는 것 같아요.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김주혁의 유작이기도 합니다. 이날 참석한 흥부 역의 정우와 야심가 조항리 역의 정진영, 김삿갓 역의 정상훈 까지, 배우 및 제작진은 검은 옷을 입고 함께 호흡을 맞춘 故김주혁의 아쉬운 빈자리를 애도했습니다. 오는 2월 설날 개봉.

#03
"그냥 오늘도 예쁜 태연이라 고마워"

연말 솔로 콘서트를 성공리에 끝내고, 한층 화사해진 모습으로 팬들과의 새해 첫 만남을 가진 태연의 모습입니다. 삼성동 코엑스 스타필드몰에 있는 비바이바닐라 플래그십스토어에서 '태연과 함께 FFUN 팬사인회'를 가졌는데요. 역시 믿고 만나는 탱구! 반짝반짝 빛나는 미소가 겨울 찬바람도 녹여주네요. "덕분에 Feel So Fine"

#04
"모닝 삼겹살 케미스트리"

한파도 물리친 에너제틱한 세 남자,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주역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 이기홍이 그 유쾌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국내 취재진뿐 아니라 호주,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8개국 취재진이 몰렸던 뜨거웠던 오전의 기자회견 현장 Cut. 1편부터 5년을 함께해 온 세 또래 배우들은 "실제 촬영 이후에도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가 하면 "어제 아침에도 삼겹살과 목살을 함께 먹었다. 아침저녁으로 많이 먹고 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1, 2편 전세계 총 6억 6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 '메이즈러너' 그 마지막 이야기. 이들의 넘치는 케미만큼이나 전세계 관객들을 넘치게 홀릴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17일 개봉.

#05
"상상도 못했던 한 해, 행복했어요."

유일무이, 글로벌 슈스 DNA가 흐르는 방탄소년단이 '2018 골든디스크'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2017년에는 상상도 못 한 일을 많이 겪었어요. 모든 게 다 아미덕. 행복한 일이 많았습니다. 정말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이 사랑꾼들. 2018년에도 방탄소년단의 신기록은 계속될 겁니다. 그들이 슈스가 된 건 우연이 아니니까요.


[방탄소년단의 '비글비글' 포인트]  

-진&정국 의 심장 떨리는 반깐

-나는 하트 너는 브이, 뷔&슈가

-"난 정면만 봐" RM의 남다른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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