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안녕하세요. 다음뉴스입니다.
2024년 11월 19일, 다음 뉴스섹션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다음뉴스는 정확하고 알찬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전보다 더욱 다양한 카테고리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기자들이 현장을 발로 뛰며 깊이있게 취재한 고품질 보도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대폭 늘렸습니다.
다음뉴스는 각 언론사의 다양한 시각과 분석이 담긴 뉴스를 뉴스 이용자가 균형감있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뉴스는 정보 편식 현상을 막고, 이용자들이 폭넓고 깊이있는 뉴스를 전달받는 '미디어 다양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뉴스 섹션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달라진 섹션을 통해 이제껏 보지 못했던 깊이있고 알찬 뉴스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다음 뉴스섹션이 얼마나 어떻게 달라졌는지 더욱 자세하게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기후위기, 인구문제, 가상화폐, 반려동물, AI...
시대가 바뀌면서 우리의 관심사도 다양해지고 있죠? 그래서 예전에는 관련기사가 거의 없었던 분야의 뉴스도 요즘에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뉴스는 달라진 관심사를 반영하기 위해 이번 섹션 개편 때 뉴스 카테고리를 대폭 늘렸답니다. 기존에 6개에 불과하던 대분류 카테고리를 70여개에 이르는 소분류 카테고리로 나눠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 기후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기후/환경 섹션을 전면 배치했습니다. 뉴스섹션에서 뉴스홈 바로 다음에 배치해 섹션에 접속한 이용자라면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는데요.
기후/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건 최근 언론사가 송고하는 기사량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10여년간 기후위기/환경을 다룬 기사의 양을 조사해보니 무려 5배 이상 늘어났어요. 다른 카테고리의 기사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말이죠. 앞으로도 다음뉴스는 변화하는 관심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뉴스섹션 등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다양한 뉴스를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존에 있었던 섹션도 순서를 그대로 배치하지 않고 기사 발행량에 따라 사회, 경제, 정치, 국제, 문화, 생활, IT/과학의 순서로 재배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뉴스 서비스에서 크게 부각되지 않았던 책, 영화, 콘텐츠, 음악 등 문화 섹션과 동물, 음식, 건강, 여행 등 생활 섹션도 강화했습니다. 다음의 달라진 뉴스섹션을 통해 삶의 질을 높여주는 다양한 뉴스 콘텐츠도 만나보세요.
지금 이 시간에도 각 언론사별로 현장감있는 기사, 분석이 뛰어난 기사, 취재력이 돋보이는 기사 등 수준높은 기사가 다음뉴스로 송고되고 있습니다. 다음뉴스는 이번 섹션 개편 때 이러한 수준높은 저널리즘 콘텐츠들이 이용자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답니다.
우선, 각 섹션마다 현장을 발로 뛰며 작성한 현장/르포기사를 배치해 이용자가 쉽게 기사를 볼 수 있게 했습니다. 뉴스의 현장이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는 투철한 기자정신을 현장/르포기사 영역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각 섹션의 상단에는 언론사가 사건의 맥락과 배경, 원인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취재한 심층탐사 기사를 배치했습니다. 또, 기자를 비롯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슈를 심도있게 분석한 프리미엄 시리즈도 함께 제공합니다. 더 깊은 뉴스를 놓치지 않을 권리, 앞으로도 다음뉴스가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정말 많은 언론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뉴스 실험'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각 언론사들은 '새로운 내용을 담은 뉴스' 라는 단계를 넘어서 '새로운 뉴스 형식'과 '새로운 뉴스 전달방법'까지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언론사의 의미있는 뉴스실험은 그동안 다음에서 만나보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다음뉴스는 이용자들이 각 언론사의 다양한 시도를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외부링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다양한 뉴스 실험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몰입감을 극대화한 각 언론사의 인터랙티브 뉴스는 기존의 뉴스에서 느끼지 못했던 감동과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각 분야에 특화된 언론사 뉴스레터는 기존 뉴스에서 얻을 수 없었던 깊은 분석을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언론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역시 다음의 뉴스섹션을 통해서 다양하게 만나보실 수 있고요.
다음뉴스는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뉴스 콘텐츠라면 적극적으로 발굴해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뉴스를 뉴스답게 보는 방법, 이제 다음 뉴스섹션에서 확인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