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원 아꼈다, 다이소가 양심 챙겼다는 꿀템 정체

조회수 2021. 1. 25. 13:09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캔디=황소희 에디터

-자취러들 필수템, 다이소 전자레인지용 받침대-

자취러들은 다이소로 집합!

파도 파도 끝이 없는 꿀템 바다 다이소에서

캔디가 하나 건져 올렸다구요.

1천원의 행복, 캔디랑 같이 보러 가실까요?

-전자레인지용 받침대(1,000원)


자취러들 필수템=전자레인지에 꼭 맞는 꿀템이에요.

맨손으로 잡아도 뜨겁지 않은 받침대!

물론 주방장갑도 있지만 음식이 담긴 그릇을 들다 보면

금방 더러워지잖아요.


그리고 캔디가 방문했던 다이소에서는

주방장갑을 2,000원에 팔고 있더라구요?

그거 살 바에는 받침대가 더 이득~

색깔은 핑크, 파랑 두 종류로 있답니다.

무난 무난한 색깔로 골라왔어요.

크기는 손잡이를 기준으로 지름 26cm에요.

넘나 미니미 전자레인지가 아니라면 딱 맞을 거예요.

지름에 비해 손잡이는 넘나 뽀짝ㅋㅋ
엄지와 검지로 지탱해야 될 정도의 크기예요.

그리고 이동시에 접시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올록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어요.
받침대 역할 톡톡히 하는 뽀인트★

그럼 본격 실험 들어갑니다.

전자레인지로 햇반 데우기에 급급했던 사람(=캔디)이라도

오늘만큼은 요리다운 걸 해보겠어요.

약 8분 정도 소요되는 계란찜으로 PICK!

꽤 오래 걸리는 요리시간에도 받침대는 무사할지,

바로 돌려볼게요.


아 그리고 이 받침대의 주의사항이 있어요.

오븐에는 사용금지, 화기에 가까이 두지 않기!

뜨거운 뚝배기나 냄비 받침으로 사용하는 것도 금지랍니다.

기분 좋은 띵~ 소리가 들리자마자 바로 OPEN!
받침대를 들기 전 그릇만 살짝 건드려봤는데요.
거의 뜨겁다 못해 데일 정도로 달아올랐어요.
그만큼 계란찜도 잘 익은 듯한 느낌ㅎ
받침대는 아무런 변화 없이 잘 돌아왔답니다.

기대 반 불안반으로 받침대 손잡이를 잡았는데!

"이건 잘 샀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ㅎ

맨손으로 잡아도 넘나 괜찮은 온도의 받침대.


뜨거운 용기 넣었을 때 잡아 빼기 힘들었던 적

한 두번이 아니잖아요.

그럴 때 딱일듯한 꿀템!

1천원의 행복 여기서 느끼고 갑니다.. 총총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