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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날씨가 쌀쌀해진다는 건
귤의 제철이 돌아 오고있다는 거!!
겨울에 전기장판에 이불 덮고 귤 까먹는거
좋아하는 사람?
여기 모여라!!!
우선 저 먼저 모일게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귤을
내 최애 아이돌이 준다면?
맛있는 귤을 17배는 더 맛있게!!!
아이돌이 귤을 주는 진풍경
세븐틴에선 일어난다!
세븐틴이 밥(귤) 먹여줘요!!
세븐틴 승관이의 고향은 바로 제주도!
제주도하면 귤! 귤하면 제주도!
승관이의 아버님께서 귤을 보내주셔서
기자님들께 나눠주는 맘씨 고운 승관이!
우리의 사랑둥이 뿌랑둥이가 아닐리 없다!
승관이가 귤을 나누어 준 후 별명이 하나 생겼는데요.
금수저 아니고 귤수저!
한분 한분 드리려 가져왔지만
기자님들이 승관이의 생각보다 너무 많으셔서 귤이 부족했다고해요.
승관이를 비롯한 멤버들이
함께 기자님들께 나누어 줍니다
기자분들 생각하는 승관이 그리고 세븐틴
착하다 착해❤️
2016년에 이어서 다음 해까지
귤을 꼬옥 챙겨온 승관이!
추운 날 와주신 기자님들도
승관이와 세븐틴이 나누어준 귤과 따뜻한 마음씨
덕분에 조금이나마 따뜻하지 않았을까요?
승관이가 아버님께 귤을 받아오면,
귤을 까는 멤버도 있어야겠죠?
들어보니 세븐틴에 귤까기 달인이 있다고 하던데?
바로 도겸!
한 개를 무려 약 4초만에
뚝딱 까버리는 달인 이도귤 선생!
(마지막 귤 껍질 뱉어내는게 포인트)
그렇게 까기 힘들다는 오렌지도 약 7초만에 성공(?)
도겸이의 손만 슥슥 스치면
껍질이 모두 벗겨져 있네요!!
주간아이돌에서는
잔망스러운 스텝과 함께
귤을 까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도겸. 귤까기의 달인 인정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벌써 귤이 먹고싶어지네요.
이번 겨울도 이불이랑 귤이랑 따뜻하게 보내자구요!
세븐틴을 알리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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