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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의 악동 컨셉이 절정을 찍으며

'Very Good'으로 활동하던 시절,

블락비는 활동 기간 중에 할로윈데이를

맞이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기상천외한 분장들이

넘쳐나는 할로윈에 블락비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아니나 다를까 그냥 해도 충분히 강렬한

'Very Good' 무대를

할로윈 분장을 하고 섰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하고 치명적이였던

일곱 악당의 할로윈 무대, 나노단위로 살펴봅시다! 

*화질주의*

*저는 블락비를 사랑하는 팬입니다*

무시무시한 가면을 쓰고 등장한 블락비.

가면을 벗고나니 다들 얼굴이 범상치 않습니다.

얼굴에 흉터가 생기고 입에서 피가 흐르고 있는 비범군.(feat. 빼꼼 피오군)

멀리서 언뜻봐도 다들 분장이 심상치 않은데요,

비범군은 뭘 해도 치명적이군요.

가사: 나갈 문은 없어
무서워서 절대 못 나가겠네요. (뒤에 박경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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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군은 이 와중에도 눈빛으로

심장을 어택합니다.

무대 휘저으러 다시 나온 지코군.

눈빛에 잡아먹힐 것 같군요... 심지어 한쪽 눈은 렌즈를 꼈네요.

재효군은 뭘 해도 잘생겼습니다.(뒤에...)

무서운 형들 사이에서 뭘 해도 귀여운 피오군.

세 사람 다 얼굴에 피를 잔뜩 묻혀놯습니다.

표정으로 다 씹어먹는 지코군.

얼굴이 제대로 된 사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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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군은 볼에 입술자국을 뭍히고 나왔군요.

누구의 입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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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피오군은
벌들의 심장을 아프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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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효군 is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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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를 치켜 세우며 등장한 태일군은

입술을 새까맣게 칠하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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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좀비같이 등장하는 지코군.


팬다주니어 끝없는 덜덜

무서워...

크헉 치명치명의 끝판왕 유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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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이미 내 마음 속으로 쳐들어 오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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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하는 박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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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도 나올 법한 비주얼로

유난히 더 신나보입니다.

화면을 클릭해주세요.

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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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의 함성소리에 심취한 피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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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 나올려면 이 정도는 돼야...

현기증(벌들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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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시동을 거는 지코군.

고음 폭격 할 준비된 태일군과 뒤에서 레이저 쏘는 비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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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통에서도 꽃단장하는 피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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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입술 태일군은

마지막으로 고음 총공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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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군은 마지막까지

벌들의 심장을 아프게 합니다.

ㅈ....저기 지코군...?

지코군이 유권군에게 뽀뽀를 선사하고,
블락비의 무대 폭격은 막을 내립니다.


라이언 야광봉

역시 블락비의 할로윈 무대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네요.



풀 영상은

여기서 문제!

피오군의 볼에 있는 입술자국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범인은 지코군이였다고 합니다ㅎㅎ

출처블락비 트위터
라이언 부끄러움
아주 사랑이 넘치는군요ㅎㅎ





라이언 가슴팍

이번 할로윈은 조용히 지나갔지만

다음번엔 이때처럼 대환장파티를 열어줬으면

좋겠는게 벌들 마음입니다!

블락비를 사랑하는 팬에디터

탤이다니의 팬매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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