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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만 해도
지나가다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빨간 우체통
그러나
기사에서 보셨듯이
요즘은
손편지를 쓰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빨간 우체통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데요.
국어사전에서
‘편지’는
‘안부, 소식, 용무 따위를 적어 보내는 글'
이라 정의합니다.
남에게 소소한
안부를 전하고 묻는 내용을
종이에 써 입구를 동봉해 우표를 붙이고
빨간우체통에 넣는 과정이
‘빨리빨리’한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는
생소해지고 있어 아쉽기도 합니다.


#세븐틴 #SEVENTEEN
#빨간우체통 #엽서
그런데
한 아이돌과 그 팬들에게는
빨간 우체통이
지나간 과거가 아닌
계속될
그들만의 추억이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오늘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8년 단독콘서트
'IDEAL CUT IN SEOUL'
4회차 공연에 이어
팬들의 성원으로
'IDEAL CUT-THE FINAL SCENE'
앙코르 콘서트를 하게 된
세븐틴이
바로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 2015.12.24 ~ 26LIKE SEVENTEEN-Boys Wish 콘서트
용산아트홀 - 세븐틴 첫 단독 콘서트
- 2016.02.13 ~ 14LIKE SEVENTEEN-Boys Wish 앙코르 콘서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 2/14 팬클럽 이름 'CARAT' 공개
- 2016. 07. 30 ~ 31LIKE SEVENTEEN-Shining Diamond 콘서트
잠실 실내체육관 - SWEET&DARK
- 2017. 02. 10 ~ 12SEVENTEEN IN CARAT LAND
잠실 실내체육관 - 세븐틴 첫 팬미팅
- 2017.07.14 ~ 16DIAMOND EDGE - 서울 콘서트
잠실 종합 운동장 내 보조경기장 - 첫 야외 콘서트
- 2018.02.02 ~ 03SEVENTEEN in CARAT LAND
잠실 실내체육관 - 두번째 팬미팅
- 2018.06.28 ~ 07.01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
잠실 실내체육관 - 첫 4회차 공연
- 2018.11.03 ~ 04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 THE FINAL SCENE' IN SEOUL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 두번째 앙코르 콘서트
세븐틴은
2015년 12월 24일
첫 단독 콘서트
'LIKE SEVENTEEN-Boys Wish'
이후로
팬미팅을 포함해
총 7번의
단독 콘서트를 해왔는데요.
이번이 바로 8번째
'IDEAL CUT - THE FINAL SCENE' IN SEOUL
콘서트입니다.
바로
오늘(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될 이 콘서트는
앙코르 콘서트인데요!
팬들의 성원으로
그동안 주로 공연을 선보였던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더 커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세븐틴 멤버 13명 모두가
솔로무대를
준비했다고 해서
더 기대가 되는데요!
콘서트가 진행되는
이틀동안
각기 다른
열세가지 무대를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팬들은 잠 못 이루고 있다고 하네요!

세븐틴의
첫 단독 콘서트부터
계속 이어져 온
'빨간 우체통'
이 스페셜한 이벤트는
세븐틴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세븐틴과 캐럿의
오랜 약속이자
변치 않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대변하는
편지 한 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세븐틴의 팬인
캐럿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편지 한 통 한 통을
읽은 후에
추첨을 통해
회차당
세븐틴 멤버 한 명에 한장씩
친필 답장 편지를
보내주고 있답니다!

세븐틴 멤버들의
친필 답장 편지를 받은 팬들은
이렇게 사진과 함께
행복한 마음에 감사 후기를
SNS에
올리기도 하는데요!
세븐틴 멤버들의
팬 사랑과 정성이 느껴지네요♥
하지만
세븐틴 팬인 캐럿이
한 두명이 아니기 때문에
매번 기대감을 가지고
편지를 응모해도
당첨될 확률이 로또에 가깝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세븐틴이 준비한 선물이 있습니다!
오직
팬들을 위해 만든 노래인
'고맙다'가 발매될 만큼
팬사랑이 가득한
세븐틴은
떡잎부터 팬사랑이 가득한 게
다 보이는데요.
혹시나
실망하거나 허전한 마음을
가지게 될 수도 있는 이벤트에
팬들을 향한
마음을 가득 담아
이벤트를 참여하는
캐럿들을 위해
세븐틴 멤버들의 친필 글이 담긴
엽서를 제작해
매번 선물하고 있습니다.
세븐틴과 캐럿들의
기억될 추억
'빨간 우체통'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고
행복을 주는
편지 한 통이 되길 바랍니다!
세븐틴(SEVENTEEN) 팬에디터
"시간이 지나도 계속 바라볼게 늘"
CARAT 아워누워너
세븐틴과 캐럿의
'빨간 우체통'이 오랫동안
계속 되길 바란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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