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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4년 전....


세븐틴의 공식 페이지에 올라온 글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11월 11일 뺴뺴로 데이인데요,

4년 전의 오늘에도 도겸과 호시는 정말이지...


너무....



귀여웠습니다....



그럼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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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누르시면 본 글로 이동합니다

[17's Diary - 석민] 2014/11/11 빼빼로....??....!!!!!!

오늘은 빼빼로데이!!!!!???

헐ㅋㅋㅋ 빼빼로 하나도 못받았다!!!@@ㅜㅜ

두기쌤에게 작년에 줬었는데... 그래서 하나는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슬프군... 

하지만 괜찮아!! 나에겐 형들이 있으니까!!

형들이 받은 빼빼로 먹었지롱ㅋㅋㅋ (뺏어먹는게 더 맛있다~ 하하하..;;)

! 맞다! 몇일 전 순영이 형이 갑자기 빼빼로게임 하자고 했었다. 크크크

내가 감기에 걸려 있었는데 빼빼로 게임 하자고해서 하기 싫다고 안한다고 버티다가….결국은...

했다ㅋㅋㅋ

그래서 지금 순영이형은 감기에 걸렸다~ (내가 하지말자고 했자나~!!ㅋㅋ)

이렇게 우리의 우애는 빼빼로 덕분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는거지 뭐!!!

안그래?!!! ><





이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사진도 말투도 다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ㅠㅠㅠ





4년 전도, 지금도, 미래에도 귀여운 걸 보니

전 셉을 파야할 운명이었나 봅니다..





다들 석민,순영을 보며 행복한 뺴뺴로 데이 되세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세븐틴을 응원하면

밑의 하트를 채워주시는 센스~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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