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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PER 매력을 널리 알리는
'스누퍼 매력 전도사'
안녕하세요. 오렌지라무네입니다.
여러분 아수라백작, 지킬 앤 하이드의 공통점은 뭘까요?
네 맞습니다. 두 가지 모습이 한 개체에 공존한다는 것이죠.
아이돌 중에도 두 가지 모습이 공존하는 그룹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SNUPER 입니다.
스누퍼는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대중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해왔어요~
데뷔초의 풋풋한 컨셉인 Shall we dance부터 달달한 스윗컨셉 내 눈에는 니가 까지. 매우 많은 컨셉을 보여줘왔는데요!
오늘은 스누퍼가 보여준 컨셉 중 화이트한 컨셉과 블랙한 컨셉을 살펴볼까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보시죠!


가사를 본다면 왜 지켜줄게가 화이트 누퍼인지 더 납득할 수 밖에 없습니다!
Platonic love love love
아껴둘게 마음 마음 마음
지켜줄게 매일 매일 매일
니 맘이 열리는 날까지
느려도 괜찮아 늦어도 괜찮아
너라면 괜찮아 기다릴게
느려도 괜찮아 늦어도 괜찮아
언제나 너니까
가사를 보셨다면 느끼셨을테지만, 순수함이 물씬 느껴지는 가사입니다. 후후
자켓사진에서도 화이트 누퍼의 기운을 느껴볼 수가 있었는데요.
순수함으로 완전 무장한 우리 스누퍼! 특히나 지켜줄게 활동은 데뷔 초였기 때문에 더웃 풋풋해보이죠.!
사진 속 누퍼들은 이제 "나는 어른이야!" 하며 어른인 척하지만, 아직 너무 소년인 것이 킬링포인트입니다. 후후~

뮤직비디오에서의 화이트 누퍼 모습도 놓칠 순 없죠.
이것이 ★풋★풋★이고 이것이 화☆이☆트 누퍼다.
어떤 느낌인지 확 오시져? 그쳐? 바로 그겁니다!(찡긋)
풋풋하다 풋풋해~ 웬 뮤직비디오에서 청춘 드라마를 찍은 것 같은 스누퍼.
온 얼굴로 플라토닉 럽 럽 럽을 외치는 것 같은 저 순!수!함!
네. 이분들이 바로 화이트 누퍼입니다.
화이트 누퍼여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어쩐지 뮤직비디오에 청소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화이트답게 클린하네요. 하하핫~
뭐 It's raining 제목부터 벌써 다크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제목이 아니겠습니까?
비는 먹구름으로부터 내리니까 확실히 다크 맞네요.

가사를 보시면 다크 누퍼의 기운을 더 크게 느끼실 수 있는데요.
안 고마워 안 미안해
미쳐서 사랑인거잖아
안 힘들어 안 지쳤어
미쳐야 사랑인거잖아
It's rainin’ It's rainin’
눈물을 씻겨줘
It's pain It's pain
상처를 지워줘
막 비가 오고있고 눈물 나오고 상처 나오고- 딱 봐도 다크의 느낌 물씬하시죠?
자켓사진은 다크 누퍼의 결정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다크 누퍼답게 뮤직비디오 시작부터 천둥 번개가 치고 난리가 났는데요.
강렬함 + 다크함으로 완전 무장한 스누퍼... 너네 많이 멋있다♥



찍는 스누퍼는 너무 고생했겠지만, 보는 저희는 너무 멋있다고 느낀 빗 속 댄스도 했던 다크 누퍼
ㄴr는 7r끔 주차㉨6을 달린ㄷr.....☆
다크누퍼는 이렇게 주차장을 달리면서 비련의 남주인공의 정점도 찍어줬죠.
지금까지 화이트 누퍼와 다크 누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누퍼가 좋으신가요~?
네~ 사실 둘 다 너무 좋아서 고를 수 없죠. (그 마음 제가 잘알죠!)
이번 글은 또 다른 다크 누퍼인 백허그 때의 뮤직비디오 보면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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