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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앨범 탐구 이번에 알아볼 앨범은 세븐틴의 두 번째 정규 앨범!!

바로 'TEEN, AGE'입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세븐틴의 대형 프로젝트로 진행된 ‘2017 SEVENTEEN PROJECT’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 의미있는 앨범이에요


또한 두 번때 정규 앨범인 만큼 더욱 알차고 혜자스러운 구성인데요!!

4가지 버전의 앨범으로 구성된 앨범!!

지금까지 나왔던 앨범 중 가장 많은 구성이에요!!

공개방송을 갈 때 힘들지만 예쁜 세븐틴 많이 볼 수 있다면..!

심지어 구성까지 혜자혜자 하다구요~!!

정규 앨범인 만큼 13곡으로 꽉 채워져 있는데요!!


한 곡씩 소개하면 너무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첫 번째 정규 앨범처럼 연관성이 있는 곡들을 묶어서 설명해 볼게요~!!


가장 먼저 타이틀 곡인 '박수'입니다~!!


청량하면서도 동시에 파워풀한 모습으로 세븐틴의 변화와 성장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아무리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어도 세븐틴, 그리고 세븐틴을 성원하는 팬들의 마음을 함께 해 뚫고 나가겠다는 다짐과 건강한 에너지를 담았다.

라는 곡 소개가 있는데요!!


소개처럼 파워청량한 곡입니다!!!


소년스러운 청량이 아닌 '파워'가 가미된 청량은 흥겹지만 동시에 카리스마있고 말 그대로 '세븐틴스럽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세븐틴 장르는 세븐틴 이다 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데 이 노래가 그걸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계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카리스마 있고 청량한 노래, 아직 안들어보신 분들은 소개만으로는 감이 안오실 것 같아요

그래서 무대 하나 첨부할게요!!


다음은 인트로와 아웃트로 입니다~!!

인트로는 도입부 아웃트로는 마지막을 뜻하는데요

그래서 각각 1번 트랙과 13번 트랙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인트로 新世界(신세계)

새로운 세계가 열림을 의미한다.


아웃트로 未完(미완)

세븐틴이 새로운 시대에 펼칠 이야기가 많다는 여운을 남기며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를 갖게 만든다.


뜻을 알고보니 더 멋있지 않나요??


인트로와 아웃트로는 노래가 아닌 멜로디로 이루어진 곡들인데요

모두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4곡의 연관성!!

무엇일까요??


바로 앨범 발매 전 공개했던 곡들이에요!!

리더즈와 퍼포먼스팀, 보컬팀, 힙합팀의 곡으로 정말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곡들이랍니다!!


노래에 잘 맞는 뮤직 비디오로 공개가 되어서 곡의 매력을 더 잘보여준 것 같아요


'Change Up'은 리더즈의 노래로 에스쿱스,호시군의 랩/ 우지군의 보컬이 잘 어우러지는 곡이에요

퍼포먼스팀 리더로 주로 노래를 하던 호시군의 랩을 들을 수 있던 곡인데요

권호시 능력치 끝이 안보여...

힙합팀 리더인 에스쿱스군과 보컬팀 리더 우지군의 능력치 역시 최고여서 세 명의 리더의 능력치가 결합해서 더 빛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13월의 춤'은 세븐틴 퍼포먼스에 나름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한 제 심장이 터질뻔한 곡이랍니다

정말 안무가 도입부부터 최고...정말 최고말고 다른 말이 생각나지 않네요

현대 무용이 생각나기도 하고 특히 가사를 춤으로 표현한 시계춤은 그 디테일이 놀랍답니다!!


'TRAUMA'는 에스쿱스,원우,버논군의 랩과 민규군의 보컬이 합쳐진 곡인데요

민규군의 보컬이라니!!!너무 좋잖아요ㅠㅠㅠ

'TRAUMA'는 과거 경험했던 위기, 공포와 비슷한 일이 발생했을 때 당시의 감정을 다시 느끼면서 심리적 불안을 겪는 증상을 말해요

제목에 맞는 각 멤버들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곡이니 가사에 집중해서 들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바람개비'는 보컬팀의 노래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는 길을 잃어

오래 걸린대도

돌고 돌아 내게

다시 찾아와주면 돼

먼 훗날이라도

이 부분이 이 노래의 제목이 바람개비인 이유를 잘 설명한다고 생각해요

한 자리에서 기다릴테니 바랍개비처럼 돌고 돌아 다시 돌아와달라

이런 가사를 담은 감성적인 노래입니다!!

새벽이나 아침시간에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이 네곡의 뮤직 비디오 보고 오실까요??


다음은 이 앨범의 또 다른 단체곡들이죠!!

'모자를 눌러 쓰고'와 '캠프파이어' 입니다~!!


'모자를 눌러 쓰고'는 '박수'와 이어지는 안무로 주목을 받았던 곡인데요

세븐틴 퍼포먼스 정말 봐도봐도 놀랍습니다ㅠㅠㅠ

안무 뿐만 아니라 곡 자체가 명곡인건 모두 아시죠???

전 이 노래에서 정말 좋아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모자를 눌러쓰고

이리저리 부딪혀 아파도

관심도 없는 넌

예쁘고 참 나쁘다 (그래)


이 부분이 이제 곁에 없는 사람을 나쁘다고 표현하고 싶지만 예쁘고 참 나쁘다 라고 말하는게 그 사람을 잊지 못한 모습을 잘 표현하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캠프파이어'는 세븐틴의 또 다른 팬송인데요

이 노래를 들으면 도란도란 모여서 캠프파이어 하는 모습이 연상되더라구요

특히 콘서트처럼 세븐틴과 캐럿들이 모인 자리에서 들으면 정말 캠프파이어처럼 따스한 기분이 들어요

밤하늘 밝게 비춘

우리의 노랫소리

우리의 웃음소리

하나 둘씩 튀는 불씨 속에

보이는 우리 추억

더 밝게 빛나고

팬송인만큼 가사가 너무 너무 예뻐서 가사를 음미하며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은 믹스 유닛곡인 4곡입니다

'날 쏘고 가라'는 호시군과 우지군/ 'Flower'는 에스쿱스,정한,원우,디에잇,승관,디노군/ 'Rocket'은 조슈아군과 버논군/ 'Hello'는 준,민규,도겸군이 참여한 곡이에요


'날 쏘고 가라'는 또 다른 팬송이라고 제가 소개한 적이 있는 곡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간단하게 곡의 내용을 소개하자면

우리의 사람을 우리가 지킬 것이다

만약 자신이 있다면 우리를 먼저 쏘고 가라

라는 가사를 가지고 있어요

이 가사가 바로 이 노래가 팬송이라는 것을 알려주죠!!

여기서 지켜야 할 대상이 바로 팬들, 캐럿 이라고 하네요


'Flower'는 디노군이 안무를 제작한 곡인데요

꽃을 표현한 안무가 곡이랑 너무 잘어우러진답니다!!

곡 제목이 'Flower'라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나를 알려준 나를 보여준

너는 나만의 꽃이니까

영원히 네가 내 맘에 핀다면 난

다쳐도 돼 다쳐도 돼

라는 가사처럼 마냥 예쁘고 아름다운 꽃이 아닌 가시를 가진 꽃을 의미해요

이 노래의 안무영상 밑에 첨부할게요!!


'ROCKET'는 세븐틴의 로켓단!! 조슈아군과 버논군이 함께 한 곡인데요

두 멤버 모두 영어에 능한 멤버여서 그런지 저는 이 곡이 팝송 분위기가 난다고 느꼈어요

또 노래에 영어 비율이 큰 곡이기도 합니다!!

로켓단의 영어 너무너무 사랑합니다ㅠㅠㅠ

자유롭고 시원한 분위기의 곡이라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가라고 생각합니다!!


'Hello'는 세븐틴 프로젝트때 공개되었던 곡이에요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것 같은데요!!

가사가 몇몇 부분 수정되어서 세븐틴 프로젝트때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두 버전 다 좋아서 두 버전 번갈아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달달하고 소년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곡이니 웃으며 들으실 수 있답니다!!


정규 앨범인만큼 많은 곡수를 가지고 있어서 사실 소개할 엄두가 안나던 앨범이었어요

그런데 한 번 쓰다보니 곡들이 다 명곡이라 오히려 글이 술술 써지더라구요!!

이제 2개의 앨범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앨범 탐구 외에도 다른 컨텐츠까지 알차게 쓰고 팬 에디터 활동 마무리할 생각이니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럼 저는 박수 뮤직 비디오 첨부하고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세븐틴 팬에디터

아껴너희만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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