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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입니다.
세븐틴하면 역시 멋진 군무죠!
오늘은 세븐틴의 무대 중 엔딩포즈가 인상 깊은 안무영상들을 모아봤습니다.
먼저 데뷔곡 '아낀다'! 재기발랄한 안무인데요. 민규를 가운데 두고 나머지 멤버들이 바닥에 발라당 쓰러지는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쓰러진 멤버를 찔러보는 민규의 애드리브는 덤!
다음은 '만세' 엔딩 포즈입니다. 멤버들이 정면을 보고 모여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너무 멋지고 훈훈하죠? ><
이번엔 '예쁘다'의 엔딩 직전 포즈입니다. 멤버들이 모두 뒤를 돌아서 손을 올리고 있다가 내리면서 뒤를 돌아보는 아련한 포즈였습니다.
다음은 콘서트 엔딩의 엔딩의 엔딩곡으로 유명한 '아주나이스'! 멤버들이 줄을 딱 맞춰서 팔을 90도로 올리고 있는 모습이 마지막 포즈입니다!
이번엔 '붐붐'의 안무영상입니다. 안무 때문에 겉옷이 꼭 필요한 춤이죠! 저렇게 재킷을 벗었다가 다시 입고 앞을 보는 포즈로 끝이 납니다.
다음은 '울고싶지않아'의 안무영상인데요. 곡 제목에 맞춰서 눈물을 팔로 훔치는 듯한 동작으로 끝이 납니다. 아련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ㅠ
이번 안무영상은 멤버들 모두 같은 트레이닝복을 맞춰입었네요! 제목처럼 박수를 치는 모습으로 끝이 나는 안무였습니다!
다음은 '고맙다' 안무영상! 멤버들이 모두 자리에 앉아 무릎을 향해 고개를 숙인 모습에서 엔딩입니다. 흑백이어선지 더 분위기 있게 느껴지는 포즈네요.
마지막은 '어쩌나' 안무 엔딩포즈입니다. 이렇게 멤버들이 팔로 선을 만들고요. 승관 의자에 앉은 조슈아가 눈에 띄네요ㅋㅋㅋ 스토리가 있는 안무여서인지 재밌는 엔딩 포즈가 많은 것 같아요.
이렇게 세븐틴의 안무영상들과 엔딩 포즈를 살펴봤는데요!
곡에 딱 맞는 멋진 포즈를 위해 고심한 흔적이 느껴지시나요?
캐럿 여러분은 어떤 엔딩 포즈가 제일 맘에 드시는지 댓글에 남겨주세요 ><
그럼 영업대리는 다음 번에 또 다른 세븐틴의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