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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데뷔한 후 첫 솔로 데뷔 곡인 'TWIT'을 오늘 발표했습니다.
나는 멍청이~ 트윗 트윗 트윗
중독성이 강해 제 귓속에도 맴도는 중인데요,
그래서 준비한 화사가 밝힌 'TWIT'의 비하인드를 풀어봅니다!
아래의 내용은 모두 라이브 방송 중 나온 이야기를 요약했습니다.
노래는 신나지만 화사는 좀 슬픈 곡이라고 합니다.
상대방이 순수하고 한결같은 사랑을 줌에도 화사는 해야 할 일들이 많아 멍청이같이 사랑을 주는 사람에게 못해주는 게 너무 많아서 상대방에게 "너는 너무 착해서 멍청이야!"라고 말하는 곡입니다.
너에게 멍청이라 하지만 사실 멍청이는 나
김도훈 대표님이 곡 초안을 만들어 대뜸 화사에게 전화 하여 "솔로곡으로 해볼까봐~"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표님이 처음 주제를 'TWIT'으로 정하고 화사는 그 주제의 뜻인 '새가 지저귀는 소리'와 '멍청이' 중 '멍청이'로 정했다고 합니다.
처음 곡을 만들기 시작할 때 화사는 대표님한테 곡이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과감히 포기하겠다고 이야기 후 곡작업을 시작하였고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곡이라 '대표님 할게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후 박우상 작곡가님의 도움을 받아 편곡을 하고 화사도 가사를 조금 써서 가지고 갔다고 합니다.
곡이 탄생하기까지의 시간은 2~3일
곡이 나오자마자 2주 남겨두고 뮤직비디오와 의상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 안에 좋은 결과가 나와 화사는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멍청이란 곡은 트로피컬 장르가 가미된 트랩 장르입니다.
화사도 장르에 대해서 정의가 안 나서지만 팝 같은 느낌이 강한 곡이라고 합니다.
화사는 이번 노래의 춤이 워낙 많아서 저절로 운동을 안 해도 살이 빠질 정도였다고 했습니다.
안무 선생님이 짜줬지만 몇 부분 화사가 원하는 안무를 넣어 짰다고 합니다.
안무 난이도 : 최상
화사가 여태 겪었던 안무 중 최상이며 라이브와 같이 해야 하기 때문에 난도가 높다고 합니다.
네
원래는 앨범만 발매할 생각이었는데 '음방을 짧게 하겠습니다' 해서 진행
화사는 '무리가 가는 선택일 수도 있지만 행복해서 하는 거니깐 걱정해주는 건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화사 : 응원법은 없습니다.
회사 : 응원법 있습니다!
앨범은 없고 포토북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화사가 하고 싶은 대로 했다고 합니다!
포토북은 바로 아래의 링크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화사 PICK : 치즈 버거
화사의 신곡 'TWIT' 많이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