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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강대리입니다.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
이런 에스쿱스에게 캐럿들이 붙여준 별명이 하나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승행설'입니다.
'승행설'이 무슨 뜻이냐구요?
바로 '승철이의 행동은 설렌다'의 줄임말인데요.
그만큼 설렘 포인트가 가득한 우리 에스쿱스의 모습을 저 영업대리가 모아봤습니다!
눈 깜빡거리는 시간조차 아까워. 그동안 당신을 볼 수 없잖아.
먼저 '승행설' 하면 이렇게 남친 빙의해서 설렘 멘트 발사하는 에스쿱스를 빼놓을 수 없죠.
육상 경기에 출전하기 전 반지에 입맞추는 쿱스는 또 어떻고요.
학교 다닐 때 이런 육상부 선배 있었던 거 같아요. 저 영업대리 바로 기억조작 들어갑니다...
다음으로 배려심 넘치는 에스쿱스의 모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스태프분께 다정하게 조심하라고 말해주는 에스쿱스 보이시나요.
또 에스쿱스는 멤버들을 대할 때도 세상 다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이렇게 무대 위에서 멤버들을 꿀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는 건 기본이구요.
이번에는 민규가 터프한 연기를 하는 촬영을 마치고 민망해하자 옆에 다가간 에스쿱스인데요.
애교쟁이라서... 봐요. 이렇게 카메라 밑에서는 부끄러워가지고. (에스쿱스)
카메라 밑으로 손가락을 꼭 잡고 있는 민규를 귀여워하는 에스쿱스...
왜 저 영업대리가 대신 설레는 거죠?
또 에스쿱스가 일하는 모습은 얼마나 설레는지 보실래요?
몇 번 박자를 타면서 중얼거리더니 놀랄 만큼 짧은 시간에 랩 가사를 완성해냅니다.
프로 아이돌미 뿜뿜하는 우리 쿱스!
이날 에스쿱스가 쓴 랩 가사는 캐럿들에게 "서로만 믿고 가자"는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또 설렘 끝판왕 하면 운전대 잡은 쿱스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세븐틴 멤버들이 탄 차를 운전하고 있는 에스쿱스.
좁은 길을 지나갈 때도 "불안해하지 말라"라며 멤버들을 안심시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설렘 포인트 가득한 에스쿱스의 행동들을 모아봤는데요.
왜 에스쿱스에게 '승행설'이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알 거 같습니다.
이렇게 잘생기고 다정하고 뭐든지 잘하는데 뭔들 안 설레겠어요. ㅠㅠ
그럼 남친 빙의한 에스쿱스를 볼 수 있는 영상은 여기에!
'육상부 선배미' 뿜뿜하는 에스쿱스를 볼 수 있는 영상은 여기에!
운전하는 에스쿱스를 볼 수 있는 영상은 여기에 두고 저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갑니다.
다음 팬매거진으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