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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 퀄리티를 UP 시켜줄 아이템 4

조회수 2020. 10. 6.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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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본새나게!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요즘, 혼술과 홈술이 늘어나고 있죠. 집에서 마시는 술은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큰 음악 소리와 시끌벅적한 술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없다는 너무나도 큰 단점이... 

이처럼 집에서 마시는 술은 한계가 있는 법이죠. 하지만, 집에서도 고급 바에서처럼 맛있고 왁자지껄한 술집만큼 재미있게! 마실 방법이 있다는데 알려드릴게요.

LED 잔

출처: 비비드레인 공식홈페이지

반짝반짝 빛나는 LED 술잔 하나면, 노래방 미러볼이 부럽지 않아요. 버튼을 켜야 불이 들어오는 잔들도 있지만, 액체가 채워지면 켜지고 비워지면 꺼지는 똑똑한 잔들도 있어요.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파워 인싸 등극! 

출처: 아이디어스 '순빛공방'

▶ 에디터의 추천


예쁜 인스타 감성을 원한다면, 도자기 술잔이나 스노우볼처럼 움직이는 파츠가 들어간 술잔도 추천!

소맥잔

출처: 네이버 블로그 '유지'님

술자리에 가면 언제나 소맥제조 장인이 한 명씩 있기 마련. 하지만 그게 나인 적은 없었고(좌절), 내가 탄 소맥 비율은 항상 나를 실망시켜요. 그렇다고 소맥 장인 친구를 매번 우리 집에 오라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잖아요?

출처: 인터파크 '카카오프렌즈 소맥잔'

하.지.만 ! 소맥 잔은 소맥을 탔을 때 가장 맛있는 비율을 눈금으로 표시해 주었으니! 혼자 마셔도 황금 비율 소맥을 마실 수 있어요. 오버액션토끼, 카카오프렌즈, 깨진 소맥 잔 등 다양한 캐릭터의 소맥 잔들이 있어 취향대로 선택하면 된답니다.

소맥탕탕이

출처: 소맥탕탕 공식홈페이지

맥주 거품기도 좋지만 ‘소맥탕탕이’라는 게 있다고 해요. 원래 소맥 섞을 때는 수저로 탕! 치는 게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주목해주세요. 내 망손으로는 맥주잔을 깨트릴까 무섭지만, 소맥탕탕이와 함께라면 부드러운 거품을 맛볼 수 있어요!

출처: 인스타그램 @daebak_story

젓가락만 끼우기만 하면 돼서 편리하며 휴대도 가능할 정도의 작은 크키! 코로나19의 여파가 줄어들면 술자리에 가져가보자. 완벽한 소맥 제조 기술에 시선 집중!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에어레이터

출처: 힙밸리 공식홈페이지

소주 마실 때, 병을 마구 흔들어서 회오리를 만들어 본 경험 있으시죠? 사실 이렇게 술을 흔드는 이유는 술의 더 많은 면이 공기와 접촉할수록 부드러워지기 때문이라고 해요. (물론 일부의 의견임을 참고해주세요!) 


하지만 이렇게 흔드는 것만으로는 알코올의 강력한 쓴맛을 전부 지우기 역부족이랍니다.

출처: 리빙픽 공식홈페이지

바로 이럴 때 에어레이터를 병에 꽂고 기다리기만 하면 알아서 산소를 불어 넣어 준다고 해요. 소주는 물론이고 와인, 위스키 등 거의 모든 술에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이런 효자템이 또 있을까! 회오리보다 더 멋지게 분위기를 잡아봐요.


▼ 알코올 수혈에 제격! ▼

술이 나오는 드라마와 함께하는 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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