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위드스토리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 아티스트들!
최근 코로나 19 영향으로
집콕을 할 수밖에 없는 요즘,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현재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머무르고 있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을 직접 읽어주는
세이브위드스토리 캠페인!
다들 알고 계신가요?~
이 따뜻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모델 태은과 일러스트레이터 섭섭
모델 태은과 섭섭은
어떤 동화책을 가지고
캠페인에 참여했을까요?
먼저 모델 태은은
배우자인 배우 박기림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여
' 『내 모자야』 (글 임선영, 그림 김효은, 출판사 창비) ’
동화책 속 호랑이의 생일을 맞이한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호랑이 생일’ 부분을 읽었는데요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동물들의 소리를 흉내 내는 등
따뜻하게 동화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 힘든 상황 속에 있지만
동화책 속 호랑이의 생일잔치처럼
서로 힘을 합쳐 가면
또 따뜻한 봄날이 올 것 같습니다.
다음 일러스트레이터 섭섭은 어떤 책을 읽었을까요?
섭섭이 읽은 동화책은
' 『수상해』 (슷카이 글/그림 창비, 2019) '
호기심 많은 동화책 속 주인공 ‘최수상’이
일상에서 수상하다고 느끼는 순간순간들을
재기 발랄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은 동화로,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닮은 섭섭이
차분하고 담담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었는데요.
이 영상에는 그림을 직접 보여주는 장면이 많아서
실제로 아이들이 보고 즐거워했다는 반응도!
(온 세상 따뜻함이 다 어디 갔나 했더니
다 섭섭한테 있었구나... ★)
참여 아티스트들 모두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기뻤고,
여러분 모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두 아티스트의 바람처럼
모두들 몸 건강 잘 챙기시고
새로운 소식으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