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파견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입니다.
오늘은 한승연의 이상형 발언을 모아봤습니다!
활동하면서 끊임없이 바뀌어온 승연이의 이상형! 어떤 스타일인지 다시 한 번 보실까요? ㅋㅋ

먼저! 2009년에 '연애시대' 녹화에서 밝힌 이상형은
"힘들 때 웃을 수 있게 해주는 남자"입니다. 덧붙여서 아플 때 동물 옷을 입고 비의 '레이니즘'을 춰 줬으면 좋겠다고도 했습니다. ㅋㅋ 당시에 레이니즘이 유행이었죠!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꾸준히 밝힌 이상형은 바로 배우 강동원입니다.
"저의 이상형은 변함없이 강동원씨다"라고 밝히면서 "연상 8살까지 가능하다"고 했죠!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노란 우산 속 미소에 반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2015년에는 유독 이상형 발언이 많았습니다ㅋㅋㅋㅋ
6월 쯤 '주간아이돌'에서는 "요즘은 남자면 된다"고 해서 화제를 모았고요.
9월에는 '굿 닥터'의 배우 주원씨를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또 2016년는 "세심한 스타일이 좋다. 말을 재미있게 하고 나를 잘 이끌어 주기까지 하면 최고다. 선택을 잘 못하는 타입이라 결단력 있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또 2016년 12월에는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이상형과는 거리가 먼 조건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바로 서장훈씨를 꼽으며 "키가 너무 커서 목이 아플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럼 가장 최신 이상형은 어떤 스타일일까요?

바로 2018년 드라마 '어바웃타임' 관련 인터뷰에서
이성경씨와의 케미에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고 언급한 부분인데요.
두 분이 워낙 호흡이 잘 맞아서인지 "정말 재밌게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의 '케미'가 있더라"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성경씨마저 "서로 키 커서 부럽다, 얼굴 작아서 부럽다고 말한다"며 "서로 이상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죠.
두 사람이 현장에서 맨날 껴안고 있더라는 이상윤씨의 증언도 있었네요 ㅋㅋㅋ

이렇게 재미로 한승연의 이상형을 알아봤는데요!
"내가 조건에 딱 맞는 사람이다!" 하는 분 계시면 댓글에 손 들어주세요ㅋㅋ
그럼 영업대리는 다음에 또 다른 한승연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