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하디드, 카디건 하나만 입었네! 출산 6개월 다시 모델 포스!

조회수 2021. 3. 4. 14: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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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하디드가 출산 6개월만에 다시 전성기 시절의 몸매를 회복하며 빛나는 패션감각을 발휘했다.
톱 모델이자 초보 엄마인 지지 하디드가 출산 6개월만에 다시 전성기 시절의 몸매를 회복하며 빛나는 패션감각을 발휘했다. 

최근 동생 벨라 하디드와 함께 패션쇼 무대를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를 찿은 지지 하디드는 플로럴 디테일의 차콜 크롭트 카디건과 그레이 진으로 은근한 섹시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녹색 비니와 청키한 에나멜 부츠, 골드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었다. 

크롭트 카디건은 브래지어나 이너웨어를 건너뛰고 무심한 듯 단추 한두개를 풀어 연출하면 자연스러운 도발적인 룩이 연출되며 셀럽들을 중심을 인기를 끌고 있다. 

벨라 하디드는 오렌지색 셔츠와 함께 시크한 벨티드 스웨이드 슈트로 각선미를 과시했다.
↑사진 = 지난 1월 딸과 함께 뉴욕 시내로 외출한 지지 하디드
한편 지지 하디드는 출산 이후 딸과 함께 외출하는 장면이 수시로 목격되며 예전의 몸매로 돌아온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지난 1월에는 몸에 꽉 끼는 블랙 레깅스룩으로 딸과 함께 뉴욕 시내로 외출, 슈퍼 모델의 완벽한 각선미를 뽐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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