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글귀] 다채로운 풍경과 사색의 가능성을 선물했다.
조회수 2021. 1. 25. 21:02 수정
책 속의 한 줄
내 앞에 있는 큰 문이 닫혀 있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다.
하지만 찬찬히 찾아보니 작은 문들은 열려 있었고,
그 문은 생각보다 다양한 장소로 통했고,
부엌 싱크대와 작업실 책상에서 만나지 못했던
다채로운 풍경과 사색의 가능성을 선물했다.
노지양 <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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