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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강대리입니다.
오늘은 여자친구 멤버들이 직접 언급한 이상형을 모아봤는데요!
멤버들의 성격만큼이나 다양한 이상형들... 과연 어떤 스타일일까요?

먼저 리더 소원!
소원은 종종 등장하는 이상형 질문에 배우 박해진씨를 꼽았습니다.
박해진 씨가 나온 드라마를 빠짐없이 챙겨봤는데, 극과 극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다고 해요. 매번 다른 느낌이 나는 사람이라 좋다고 하네요!
또 다른 이상형의 조건으로는 "아기를 좋아하는 가정적인 분"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다음은 은하!
은하의 이상형은 질문마다 항상 바뀌는 편입니다.
언젠가는 '포켓몬스터'의 캐릭터를 예로 들어 외적으로는 웅이, 내적으로는 피카츄가 좋다고 한 적도 있습니다.
또 라디오 방송에서는 목소리가 좋고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힌 적이 있고요. 길치라서 길을 잘 찾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한 적도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배우를 언급한 것은 배우 조정석씨인데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보고 능청스러운 연기를 잘 하는 모습이 멋져보였다고 해요!

다음은 신비의 이상형입니다!
신비는 무뚝뚝하지만 은근히 뒤에서 잘 챙겨주고 신비를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해요.
외적으로는 웃는 모습이 예쁘고 목소리가 좋은 사람이라고 하네요.
비슷한 성격의 연인을 만나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관계를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돌 중에는 광희 씨, 그리고 지드래곤 씨를 꼽은 적이 있습니다~

이번엔 유주의 이상형!
유주의 외적인 이상형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명확한 편입니다.
라디오에서는 "T존에서 세로 획이 더 나온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힌 적도 있고요. 쌍커풀은 없어야 된다고 합니다. 웃는 모습이 예쁜 건 덤이고요.
직접 꼽은 연예인으로는 김우빈 씨가 있는데요. 쌍커풀이 없어서 매력적이라고 하네요. 또 은하처럼 길을 잘 찾는 든든한 사람에게도 호감을 느낀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다음은 예린의 이상형!
예린의 이상형은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한 번은 "미련할 정도로 착한 사람이 좋다"고 언급한 적이 있고요.
다른 멤버들처럼 "웃을 때 예쁜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직접 꼽은 연예인은 배우 이현우씨입니다.

마지막은 막내 엄지의 이상형!
엄지의 이상형은 다른 멤버들과는 좀 다른데요!
꾸준히 배우 차태현씨를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이유는 바로 연기하는 모습이 멋지고, 예능을 보면 다정한 매력까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1박2일' 촬영과 겹쳐 대기실에서 만난 적이 있었는데, 너무 떨렸다고 해요. 나중에 꼭 한 번 함께 연기해보는 것이 꿈이라고 하네요!
그 외에도 엄지는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여자친구 멤버들의 이상형을 알아봤는데요!
멤버들 모두 웃는 모습이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그럼 영업대리는 다음 번에 또 다른 여자친구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