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보다는 취향! 삼성 비스포크와 함께 완성한 신혼부부의 집

조회수 2020. 8. 19. 13: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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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스포크 (BESPOKE)

* 이 포스팅은 삼성전자의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10년이라는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한 4년 차 신혼부부입니다. 함께한 시간이 길어서인지 저희 부부는 취향이 참 비슷해요. 둘 다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이 참 많거든요.


저희의 신혼집은 그런 저희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려고 노력했답니다.

간혹 집의 컨셉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럴 때는 답변을 하기가 조금 곤란하더라고요. 어떤 컨셉을 생각하고 집을 꾸미기 보다는 그저 저희가 ‘좋아하는 것들을 잘 어우러지게끔 하는 것’에 더 주안점을 두었거든요.

특히 저희 부부가 최근 빈티지에 빠져 있어서, 집안 곳곳에 빈티지 제품들이나 빈티지 스러운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집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잖아요. 집 중에서도 거실은 손님들에게 가장 먼저 노출되는 공간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 공간부터 인테리어 컨셉을 잡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리모델링을 시작할 때, 바닥과 벽면 시공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요. 깔끔해 보이곤 싶지만 너무 가벼운 느낌은 싫어서, 바닥은 무게감 있는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을 선택했고 벽면은 올 화이트로 연출해보았어요.

에어컨, 에어드레서 등 생활가전은 삼성 제품들로 통일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디자인이 예뻐서 고민없이 선택했어요. 특히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형적인 에어컨 디자인을 벗어난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신혼테리어에도 조화롭게 녹아든답니다.

거실벽이 이렇게 심플한 대신, 가구와 소품들은 컬러감이 있는 제품들을 배치해 생동감을 주고자 했어요.

주방은 저희 부부가 리모델링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쓴 공간이에요. 그 덕분인지 많은 분들께 칭찬을 받은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 공간을 꾸밀 때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바로 ‘통일성’과 ‘일체감’이에요. 때문에 먼저 전체적인 인테리어 톤을 거실과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위해 월넛과 화이트로 선택했고요. 또 식탁을 분리하여 두지 않고, 아일랜드의 연장선 개념으로 식탁을 제작했습니다.

시공을 끝 마치고 나서 가장 고민이 되던 것은 바로 ‘냉장고 선택’이었어요. 주방의 공간이 크지 않은 데다, 컨셉도 확실하기 때문에 잘못된 냉장고 선택은 완벽한 키친테리어에 흠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냉장고는 여러 제품들을 비교해본 뒤에 삼성의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키친핏으로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물론 예쁜 디자인이 선택에 많은 영향을 미쳤지만, 가장 큰 이유는 컬러와 소재, 조합까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어요.

비스포크와 다른 냉장고의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우리 부부가 원하는대로 도어 재질과 컬러를 고르고, 이후에 교체도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도어의 재질은 코타 메탈(Cotta Metal), 새틴 글래스(Satin Glass), 글램 글래스(Glam Glass) 이렇게 3 종류가 있어서 인테리어나 취향에 맞게 도어의 재질을 선택 할 수 있어요.

저희 부부가 구매 당시 고민했던 조합들입니다.

냉장고 도어 컬러도 주방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색으로 고를 수 있어요.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 제품 타입에 따라 비스포크 도어 재질과 컬러를 가상으로 적용해볼 수 있어서, 구입 전에 여러 가지 컬러 조합을 시뮬레이션해 보았답니다.

마음에 드는 예쁜 컬러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처음 도어 컬러를 고를 땐 글램 라벤더나 글램 핑크처럼 신혼 느낌을 살려주는 밝고 산뜻한 컬러나, 차분하고 감각적인 새틴 베이지 혹은 글램 올리브 등을 고려했다가, 주방 인테리어와 일체감을 고려해 심플한 느낌의 ‘코타 화이트’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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