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김대리입니다.


친화력이 엄청나다는 '인싸' 아이돌 골든차일드 보민!
이제 막 데뷔 500일이 된 보민이지만,
아이돌 친구의 수는 마치 데뷔 10년 차 같은데요.ㅎㅎ

오늘은 보민과 친한 아이돌 친구들은 누가 있는지 함께 보면서,
보민의 '인싸'력을 확인해볼까 합니다.
첫 번째 친구는 아스트로의 산하입니다!
보민은 친구의 콘서트 참석은 물론이고,
새해를 맞아 떡국도 함께 먹었습니다.
잘생긴 친구들끼리 사이 좋게 지내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
그나저나, 보민이 스무 살 된 거 실화입니까...?

제가 나이 먹는 것보다 슬픈 보민의 '미자(미성년자)' 탈출...
세상 제일 귀염뽀짝하던 보민이 언제 이렇게 어른이 된 건가요.ㅠㅠ
(으른이 되기 전(?)의 보민 사진도 슬쩍..)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
보민의 두 번째 친구는 NCT 제노입니다!

SBS MTV '더쇼' 스페셜 MC를 맡았던 보민.
'더쇼' 고정 MC인 제노와 그새 친해졌다는 거 아닙니까... 친화력 무엇...
'더쇼' 퇴근길 라이브 방송에서 제노와 전화번호 교환도 했다고 밝혔었죠.

세 번째 친구는 워너원의 대휘인데요~
워너원이 음악방송 1위에 오른 날, 대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던 보민.
골드니스들은 '뭐야 뭐야.. 또 언제 친해졌대..?'라는 반응을 보였었죠.ㅋㅋㅋㅋㅋ

대휘의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도 언급 됐던 보민과의 친분.
두 사람은 Mnet '엠카운트다운 in TAIPEI' 무대를 위해 대만을 방문했을 때 친해졌다고 합니다!
국내를 벗어나도 멈추지 않는 보민의 '인싸'력....

마지막 친구(?)는..... 아이돌은 아닙니다만...
이미 눈치챈 골드니스들도 있을 것 같네요.

소속사 사장님과 소속 아티스트는 보통 조금 어려운(?) 관계인데..
함께 밥을 먹을 정도로 친한 보민과 사장님.


평소 카카오톡을 주고 받기도 한다는데요...?
친화력의 끝판왕 보민...
그 뿐만이 아니라, 사장님께 기프티콘도 선물 받습니다.
이 정도면 친한 걸 넘어서 마음으로 낳아 기른 부자 사이 아닌가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찍은 귀여운 인증샷)
(이 외에 팬들 사이에서 알려진 보민의 인맥이 더 있지만,
오피셜로 증거(?)가 있는 친구들만 모아 봤습니다.)
아이돌 친구들부터 소속사 사장님까지. 보민의 '인싸'력의 끝은 어디인지 궁금해지네요!

앞으로 더 늘어날 보민의 친구 목록을 기대하며, 저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납니다.
다음 팬매거진에서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