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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강대리입니다.

골드니스 여러분, 요즘 겨울철이라 많이 춥고 건조하시죠?
건조한 이 겨울을 단비처럼 적셔줄 소식, 혹시 들으셨나요?

바로 '가뭄즈' 2주년 기념 셀카가 올라왔다는 소식입니다!


'가뭄즈'는 골든차일드에서 래퍼를 맡고 있는 장준과,

마찬가지로 골든차일드의 래퍼인 태그 두 멤버의 조합을 의미합니다.
이들이 '가뭄즈'라고 불리게 된 이유, 골드니스들은 아마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장준과 태그는 골든차일드로 데뷔하기 전,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론칭 프로젝트 'W-Project'에 참여했었죠.
그때 부른 노래 이름이 '가뭄'이기 때문에 '가뭄즈'라는 별명을 얻게 된 거랍니다!
'가뭄'은 언제 들어도 정말 명곡입니다..
안 들어보신 분들은 꼭 들어보세요. 두 번 들어보세요. ㅠㅠㅠ

저 영업대리는 '가뭄'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을 때 연습생이었던 장준과 태그의 자비 없는 미모에 한 번, 정확한 딕션에 한 번, 랩메이킹 실력에 한 번 더 놀랐던 기억이 생생한데요.

그런 '가뭄'이 발표된 지도 벌써 2년이 되었답니다!
'가뭄' 2주년 기념으로 센스 있게 셀카를 올려준 '가뭄즈'!
셀카 기다리던 골드니스 마음 찰떡같이 알아주는 금둥이들 칭찬해..


저 영업대리가 격하게 찬성하는 이 조합! '가뭄즈'의 케미는 골든차일드 안무에서도 나타나고 있죠.
같은 래퍼 라인인 만큼, 장준이와 태그가 만드는 깨알같은 포인트 안무들이 많은데요.

'담다디'에서는 이렇게 청량감 폭발하는 가위바위보 안무를,

'지니(Genie)'에서는 이렇게 귀염뽀짝발랄한 데칼코마니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죠!

말이 필요 없는 제복 버전 '지니'의 데칼코마니 안무도 보고 가실게요.

'말라 말라 말라가'를 외치며 등장했던 '가뭄즈'이지만, 골드니스들에게는 한없이 단비 같은 조합이 아닐 수 없는데요!
우리 골든차일드의 자랑스러운 래퍼 장준이와 태그의 계속될 활약을 기대하면서! 저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가 보겠습니다~
다음 팬매거진에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