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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웨딩 헤어의 포인트는 '잔머리' 스타일링에 있다!

조회수 2020. 9. 29. 16: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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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웨딩숍 알루(ALUU)가 알려주는 '2020 웨딩 헤어&메이크업 트렌드'

코로나19의 혼란 속에 웨딩을 치뤄야하지만 일생에 한번인 만큼 예쁜 스타일은 포기할 수 없다! 


알루 청담점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부들을 위한 아름다운 신부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어줄 

2020 웨딩 헤어&메이크업 트렌드를 공개했다.


청담동 웨딩 헤어&메이크업 전문가가 콕 찝어주는 웨딩 헤어&메이크업 포인트는 이것!

출처: 알루 청담점
2020 웨딩 헤어&메이크업 트렌드.

2020 웨딩 헤어 트렌드 - 알루 청담점 홍지 부원장

올해 웨딩 헤어 트렌드는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되며 사랑스럽고 어려 보이는 포인트를 살린 잔머리 스타일링이다. 연예인들의 SNS를 통해 모두가 해보고 싶은 1순위 헤어 스타일링으로 트렌드가 되고 있다. 페이스 라인을 따라 가닥가닥 결을 살려 잔머리 양, 길이, 컬의 정도를 이미지와 분위기에 맞게 스타일링하면 좀 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이어링과 티아라뿐만 아니라 헤어 액세사리, 리본 베일, 자수 베일 등 감성적인 스타일링이 2020년도 트렌드다.


신부 헤어 선호도 변화

고정력을 추구하던 웨딩 헤어가 신부가 가지고 있는 본래의 이미지를 살려 최대한 자연스럽고 과하지 않은 스타일로 변화하고 있다. 다양한 웨이브 컬과 굵은 웨이브를 선호하고 본식 헤어도 클래식한 업스타일뿐 아니라 소녀 같은 포니테일도 인기가 많다. 예식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헤어스타일도 다양해져 긴 머리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신부도 조금씩 늘고 있다.


작업 시 중요하게 여기는 점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먼저 신부의 콤플렉스와 선호하는 스타일을 파악한 후 신부의 분위기와 웨딩 콘셉트에 맞게 스타일을 찾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거기에 현재의 트렌드를 가미해 스타일링한다.


추천 헤어스타일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추천한다. 위에서부터 흐르는 결이 살아 있는 굵고 자연스러운 물결 웨이브는 입체감 있는 헤어 연출을 도와 촬영 헤어를 진행할 때 추천한다. 웨이브를 할 때는 얼굴을 가려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페이스 라인의 잔머리를 살리고 귀에 꽂아 반머리 느낌의 연출을 하면 좋다. 업스타일과 포니테일을 할 때는 귀는 보이면서 페이스 라인을 살리면 웨딩 헤어를 고급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


2021 웨딩 헤어 예상 트렌드 

2020년은 잔머리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면 2121년 잔머리 스타일링은 시크, 세련,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스타일링이 트렌드가 될 것이다. 데일리 헤어 느낌의 힘을 뺀 자연스러운 헤어 연출에 포인트를 준 스타일이 트렌드가 되고, 천편일률적인 스타일은 점점 사라질 것이다. 


출처: 알루 청담점
2020 웨딩 헤어&메이크업 트렌드.

2020 웨딩 메이크업 트렌드-알루 청담점 박민경 원장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에 코럴과 피치 톤의 부드럽고 생기 있는 블러셔와 립 컬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메이크업이 2020 트렌드다.


신부 메이크업 선호도 변화

깨끗하고 화사함을 강조하는 느낌이 공식처럼 여겨졌던 과거와는 달리 과즙 메이크업과 음영 메이크업처럼 컬러 사용이 과감해지고 메이크업 취향이 다양해졌다. 


작업 시 중요하게 여기는 점

신부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 한다. 신부가 원하는 메이크업의 방향과 촬영 스튜디오와 웨딩드레스의 느낌을 듣고 전문가로 제안하면 완성도 있는 결과가 나온다.


추천 메이크업

웨딩 메이크업에서 고급스러움은 필수다.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은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트렌드를 과도하게 반영한 컬러나 패턴, 라인의 에지 등 과한 포인트를 주는 것은 피해야 한다.


2021 웨딩 메이크업 예상 트렌드 

인위적인 컬러보다는 맑고 건강한 피부 표현에 신부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내추럴한 컬러와 컨투어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이 대세가 될 것이다.


에디터 이수지 

도움말 박민경 원장, 홍지 부원장(알루 청담점)

사진제공 알루 청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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