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단단해지는 이글스의 '선발야구'

조회수 2019. 6. 10. 19: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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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위클리 리뷰
'선발야구'로 재미를 봤던 5월 5주의 이글스,
그리고 6월 1주 이글스의 '선발야구'는
더욱 단단해져서 돌아왔습니다!
6월 1주 첫 번째 경기의 선발은
요즘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는
채드 벨이 맡았습니다!
이날 롯데와의 경기에서 체드 벨은
6 2/3이닝 동안 3피안타 5K 1 자책을 기록,
3경기 연속 QS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2차전
이글스의 선발은 김범수!
김범수는 4회 전준우에게 맞은 솔로포를
제외하고는 완벽한 투구를 보였고
6회 1사 2,3루 상황에서 마운드를 넘겼습니다.

비록 박상원이 안타를 맞으며 1자책이
3자책으로 오르긴 하였지만
그의 역투는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한화 이글스: [불꽃MOMENT] 우리... 9회에 약속했잖아... (06.05)

이어진 3차전, 선발은 김민우!
역시 멋진 호투를 보여줬습니다.
지난달 선두 SK를 상대로 개인 최다인
8이닝 2자책 아쉬운 완투패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김민우,

한화 이글스: [불꽃MOMENT] ♡김♡민♡우♡호♡투♡

대전의 둥지로 돌아온 이글스
LG와의 3연전을 가졌는데요!
LG와의 1차전, 선발은 '에이스' 서폴드!
이날 서폴드의 포효는
대전을 '주홍물결'로 만들었습니다.

KBO리그: 포효하는 서폴드, 위기 넘기는 KKK / 7회초

한화 이글스: [이글스TV] 아기독수리 정은원의 활약상을 Araboza

LG와의 시리즈 2차전!
우리의 선발 장민재는
7이닝 6탈삼진 3자책을 기록하며
후배들에게 ‘좋은 스승’이 되었고
마지막 3차전에선
역시 '믿을 맨' 채드 벨이
6이닝 1자책의 호투를 보여주며
4연속 QS 기록을 이어가는 데 성공했습니다.
모든 선발 투수들의 역투가 이어지며
선의의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이글스의 마운드,

계속해서 멋진 경쟁 기대하겠습니다!
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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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독수공방] 올스타전 '걸그룹' 센터싸움이 꽤나 치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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