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편한 드라이브~드라이브를 즐길 줄 아는 댕댕이들
조회수 2020. 9. 30. 11:00 수정
행복해 보이는 댕댕이들의 드라이브
자동차에 타면 안절부절못하며 불안해하거나 낑낑거리며 불편해하는 개들이 적지 않다.
이러한 개들 중에는 차 엔진 소리가 무섭거나, 멀미를 하거나 차 속의 공간을 답답하게 느껴 승차를 거부하기도 한다.
혹은 자동차와 연관된 부정적 경험이 있을 수도 있다.
차를 타고 동물병원에 갔다던가 주인과 이별을 했던 기억 등은 개가 자동차를 피하게 만들기도 한다.
보호자의 인내와 사랑 그리고 반려견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다면 반려견과 즐거운 드라이브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보는 이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드라이브를 즐기는 댕댕이들의 귀여운 사진들을 감상해보자.
아 날씨 참 좋다
자동차 상석 자리에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에티튜드
필요한 거 있으면 얘기하개
목베개 하나 놔드려야 할 개딥슬립
집사야 내가 운전자보험 가입하랬지
어이 끼어들기 그렇게 하면 안 되지
감정이 얼굴에 드러나는 타입
후방 주의
장거리 운전은 개피곤해
엄마? 엄마? 조수석은 내껀데애애애
떡실신 추가요
괜히 오픈카 타는게 아니개
이것도 오픈카거든
승차감이 아주 좋다고 함
집사 운전 연수시키는 댕댕이
반려견이 차를 타기 두려워한다면 차를 탔을 때 긍정적인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개가 차멀미를 할 경우 수의사의 조언에 따라 멀미약을 처방받거나, 차에 탔을 때 칭찬을 하며 장난감, 간식 등을 주거나 배를 문질러 주는 등 사랑의 표현을 아끼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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