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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노을이 붉게 물드는 이층집

조회수 2020. 10. 8.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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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 속 인테리어를 하이마트 APP에서 보기 (사진 클릭▲)
뉴질랜드에서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사진작가
롯데하이마트 brandnoori 고객님이 직접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 뉴질랜드에서 남편과 둘이 알콩달콩 살고 있는 새댁입니다. 작년 초 작은 이층집을 구매했어요. 온종일 따스한 햇볕이 들고, 노을이 지면 집 안까지 밝게 물드는 저희 집을 소개합니다!

화이트&내추럴
따뜻하고 아늑한 인테리어

저희 집은 1층에는 거실과 부엌, 세탁실이 있고 2층에 3개의 방과 2개의 화장실이 있어요.

가구의 톤을 통일해 내추럴한 분위기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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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서 찍어본 1층의 전체적인 모습이에요. 햇살이 환하게 들어오는 이 모습에 반해 구매를 확정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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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의 톤은 전부 원목으로 통일했어요. 처음에는 블랙&화이트 느낌만을 추구했는데 이 집과는 내추럴한 톤이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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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제게 집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삶의 공간이자, 사진 작업을 하는 일터이기도 해요. 그래서 집 곳곳이 포토존이 될 수 있도록 꾸미고 있는데 그중 제가 메인 포토존이라고 자부하는 공간이 바로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공간이에요. 때에 따라 바꿔 꾸미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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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시즌에 따라 색감을 바꿔가며 꾸미고 있는데 이번에는 노란색을 포인트 컬러로 정해서 꾸며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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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의 커피 테이블에 리넨 테이블보를 둘러 또 다른 느낌을 연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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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손님들이 방문하면 가장 관심을 보이는 게 바로 액자같이 보이는 저희 집 텔레비전이에요. (삼성 더프레임) 기분에 따라 그림을 바꿀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액자보다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원목으로 식탁과 의자를 맞춘 깔끔한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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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에게 가장 신경 쓰이는 공간, 바로 주방의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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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심플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하는데 사실 쉽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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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방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은 바로 스메그 주전자와 토스터에요. 실용적이기도 하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어서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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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층 소개를 해보도록 할게요. 계단을 올라가면 보이는 2층 복도 모습이에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멋진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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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맨 끝이 저희 부부가 쓰는 침실이에요. 마스터 베드룸은 따로 있지만 욕조가 딸린 큰 화장실을 사용하고 싶어서 작은 끝방을 침실로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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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마다 붙박이장이 있어서 옷장 등의 수납 가구는 들일 필요가 없었어요.

창이 많아 은은한 볕이 들고 멋진 뉴질랜드의 자연이 보이는 창밖 풍경까지, 제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침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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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드는 시간대 사진이에요.

노을이 물드는 시간대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에요.

흰색 톤은 유지한 모던한 욕실

깔끔한 호텔 느낌이 나는 욕실이에요. 용도에 맞게 필요한 것만 넣고 가능한 장식을 배제해 미니멀한 욕실을 유지하고 있어요.

깔끔한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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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방은 저의 작업실입니다. 여기서 사진과 영상 편집을 하고 있어요.

현재진행형인 게스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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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게스트룸입니다.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조명들 색깔에 맞춰 블랙 컬러로 통일해서 꾸며 볼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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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간이 주는 에너지와 힘을 믿습니다. 별 다른 걸 하지 않아도 좋아하는 공간에 있으면 편안함이 느껴지고 에너지가 충전되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집에 따뜻함만 가득 채우고 싶어요. 그 결과 더욱더 따뜻한 사람이 되는 것이 저와 신랑의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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