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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주인이 닮았다고 하는 이유

조회수 2020. 10. 21.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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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살다 보면, 한 번쯤 "강아지와 닮았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죠.


그리고 강아지를 보고 있으면, "나랑 좀 닮은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뭘까요? 지금부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주인을 따라한다


혹시 하품하면, 강아지도 따라 한 적 있나요?


강아지는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리더나 동료를 따라 한다고 해요. 그만큼 주인과 가까워지기 위해 그런 것이죠! 참고로 머리가 좋을수록 더 많이 따라 한다고 합니다. :)

2. 성격이 비슷하다


강아지와 매일 같은 공간에서 함께 먹고 자고 놀고 하죠. 생활습관에 따라 강아지의 성격, 행동이 비슷해진다고 합니다.


항상 주인이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일어나거나, 주인이 잠자는 시간에는 강아지도 졸려서 함께 자는 것처럼 말이죠.


또한 주인이 외향적인 성격이면 함께 나가 노는 날이 많아, 강아지도 외향적인 성격이 되기 쉽다고 합니다. 신기하죠?!

3. 얼굴이 닮았다


산책할 때나 지인에게 강아지 사진을 보여주면, "둘이 닮았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가 있죠!


사람은 심리적으로 익숙한 것에 대해 안정감과 친근감을 느낀다고 해요. 이로 인해 나도 모르게 나와 닮은 강아지에게 친근감을 느끼는 것이죠!

지금까지 강아지와 주인이 닮은 이유에 대해 설명해 드렸는데요.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작은 행동도 따라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우리도 최대한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보려고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아이들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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