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강대리입니다.
저 영업대리가 이렇게 호다닥 달려온 이유!!!
바로 인피니트의 컴백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짧은 티저 영상을 봤을 때부터 저 영업대리는 이번 신곡도 역대급일 거라는 확신이 들었는데요.
드디어 공개된 디지털 싱글 '클락(Clock)'을 들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인스피릿 고막 호강 확정이네요.
'클락'은 몽환적이면서도 듣기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곡이랍니다.
영업대리도 노래를 듣자마자 역시 인피니트는 믿고 듣는 그룹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는데요!
그럼 공개된 '클락'의 뮤직비디오 감상 포인트를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감각적 영상미
'클락' 뮤직비디오는 마치 영화같은 감각적 영상미를 자랑하는데요.
뮤직비디오 첫 장면인데, 마치 영화 시작 장면 같지 않은가요?
보시다시피 세련된 장면 구도와 세트 연출이 돋보이는데요.
동우와 성열의 얼굴에 다각도로 비치는 빛이 보이시나요?
조명을 적극 활용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것도 '클락' 뮤비의 특징입니다.
2. 해석의 여지 가득한 뮤비 내용
'클락' 뮤비를 보고 나서 저 영업대리의 머리를 스친 생각!
뮤비에 계속해서 등장하는 전화기는 어떤 의미일까 하는 것이었는데요.
노래 제목은 '클락'인데, 시계는 나오지 않고 전화기가 굉장히 자주 등장하거든요.
이미 인스피릿들 사이에는 이 전화기의 의미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는 사실!
또 '클락'의 뮤직비디오는 전반적으로 밝은 톤과 어두운 톤으로 나누어서 진행되는데요!
저 영업대리는 그 이유가 굉장히 궁금했다고 합니다..
혹시 해석 가능하신 인스피릿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3. '수트빨' 제대로 받는 멤버들
또 다섯 명의 인피니트 멤버들이 각각 다른 색의 수트를 입고 등장하는데요.
'클락' 뮤비는 멤버들 한 명 한 명의 잘생김에 집중하면서 최소 다섯 번은 봐야 한다는 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이런 '클락'은 인스피릿에게 특히나 더 특별한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인피니트가 인스피릿에게 선물하는 고백송이거든요!
하루의 시작과 별이 예쁜 밤까지도
우리의 이야기로 가득 채워지길 원해
시간이란 테두리 속에 마주했던
그 순간 반복되기를 바래 난
'클락'은 팬들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인피니트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는 노래입니다.
인피니트는 올해로 데뷔 10년 차를 맞았는데요.
팬들과 함께 쌓아온 10년이라는 시간이 이 노래 한 곡에 다 녹아들어 있는 거 같네요.
각자가 겪는 삶이라는 바람
갈대처럼 이리저리 휘청이다
약하지만 여기 그대로 멈춰
그대란 뿌리에 내 몸을 맡겨
가사가 정말 예쁘죠..!
'클락'이라는 노래 자체가 인피니트 멤버들이 인스피릿에게 보내는 한 통의 편지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 밤 잠들기 전에는 인피니트의 '클락'을 들으면서 다같이 감성 충전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저 영업대리가 보장합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저 영업대리는 물러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팬매거진으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