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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입니다.

오늘은 곱창 사랑이 남다른 아이돌 멤버가 있다고 해서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곱창 사랑, 예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마마무의 화사 씨가 곱창 먹방을 선보이며 곱창 열풍을 일으킨 적이 있죠.
오늘 소개해드릴 멤버 역시 화사 씨 못지않은 곱창 사랑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바로 BM입니다!
히든카드 여러분들이라면 BM의 곱창 사랑은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언제 어디서나 곱창 이야기를 할 만큼 BM의 곱창 사랑은 대단하다고 합니다.

먼저 지난 8월 출연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곱창을 언급했는데요.
이날 BM이 한 말을 확인해 볼까요?
곱창을 엄청 좋아해요. 미국 사람들은 곱창을 잘 먹지 않거든요. 미국에 21년 살았는데 들어본 적도 없었어요. 한국 와서 처음 먹었는데 '대박'이더라고요." (BM)

곱창 사랑을 진지하게 얘기하는 BM의 모습이 상상되지 않으신가요. (
저는 상상하면서 또 한 번 BM에 푹 빠졌네요.. 왤케 귀여워...ㅠㅠ
)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오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곱창 이야기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BM)


라디오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있었던 KARD 데뷔 쇼케이스에서도 BM은 곱창을 언급한 적이 있었죠.
바로 '찍고 싶은 광고'를 묻는 질문에 '곱창'이라고 답한 겁니다.

뉴스에이드와의 자기소개 코너에서도 BM은 어김없이 곱창을 언급했습니다.

저는 LA에서 태어났고요, 막창하고 곱창 진짜 사랑하고요." (BM)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쯤 되면 BM의 곱창 사랑,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곱창을 사랑하는 우리 BM. 드디어! 곱창 먹방 영상을 찍었습니다.

곱창 먹방을 찍는다는 사실에 씐이 난 BM입니다. ㅋㅋㅋ (덩달아 신이 난 제이셉ㅋㅋㅋㅋㅋㅋ)
BM이 자주 가는 식당을 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먼저 첫 번째. 천엽 먹방입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삼켜지네요...
맛에 흡족하셨던 우리의 BM. 곱창 홍보대사를 노리는 사람답게 명언을 하나 남겨주십니다.
곱창을 안 좋아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곱창을 안 먹어보고 안 좋아하신다면 꼭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BM)

나 지금 진지하다.jpg

천엽 먹는 BM을 보며 문득 궁금해진 촬영 감독님. "소 내장을 잘 먹나 봐?"라고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미국에서 먹어본 적이 없고 한국 와서 처음 먹었는데, 사랑에 빠졌어요." (BM)

사랑 고백 중.jpg

자, 절절한 사랑 고백 끝에 드디어! 막창이 나왔습니다.
막창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BM과 제이셉이네요. (
저는 오빠들에게서 눈을 못 떼겠어요...☆
)

나 지금 진지하다2.jpg
막창을 자르며 BM이 준 꿀팁이 하나 있습니다.
막창을 자를 땐 천천히 잘라야 한다!(밑줄 쫙!)

기다리고 기다리던 막창을 맛본 BM의 저 표정 좀 보세요. 세상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까. ㅎㅎ

그 후로 쭉 이어진 막창 먹방... (
방금 밥 먹었는데, 또 배가 고파지네??
)

행복했던 막창 먹방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먹방을 끝내며 BM이 남긴 말 한마디가 있는데요.
긴 하루였는데 막창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해서 행복합니다." (BM)

곱창 The Love
지금까지 BM의 곱창 사랑을 알아봤습니다.
BM이 행복하다면 우리가 행복한 거고, BM이 좋아한다면 우리도 좋아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오늘 당장 곱창을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가볼게요. 다음 번에 또 다른 KARD 영업글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