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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파견 나온 영업대리 최대리 입니다.

오늘은 제가 여러분께 카드에 시크함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시크함이 가득한 멤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 멤버가 누구냐,
그건 바로.. 바로.. 바로..!

10초 뒤에 공개됩니다...는 농담이고

카드의 보컬인 소민 입니다!!!
한 눈에 봐도 큼지막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는 멤버기도 하죠.
그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실까요~?

시크하면 블랙, 블랙하면 시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시크함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색깔 중에 하나인 블랙.
블랙 상의에 네일까지, 올 블랙으로 맞춘 소민은 그야말로 찰떡궁합 입니다.
시크함 가득!

그렇다고 블랙 컬러를 입었을 때 시크하냐..
그건 또 아닙니다.
화려한 프린팅이 패턴으로 들어가 있는 원피스를 입어도 시크한건 마찬가지 입니다.
벽에 살짝 손을 얹고 있을 뿐인데 어쩜 이렇게 시크함이 가득한건지..


주차장에서도 소민의 시크함은 계속됩니다.
바지 주머니에 두 손 넣고 있는게 저렇게까지 시크하고 멋있는 포즈라는 걸
소민이의 사진을 보며 하나 배웁니다..
짝다리 짚고 있는 것 까지 넘 멋져요.

그리고 보통 차 안에서 저렇게 앉아있으면 엄청 늘어져 보이고 숨어있던 군살들도 나오고 그러던데
역시나 우리의 소민.!
눈 씻고 찾으려고 해도 그런건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내려다보는 표정에서 시크함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내려다보는 포즈의 사진 입니다.
블랙 원피스를 입고 살짝 아래로 내려다보는건데
이것이 바로 이 시대의 차도녀 아니겠습니까..! 차가운 도시의 여자!!

(어...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해외에서도 시크한 소민은 계속됩니다.
흔히들 청바지에 흰티만 입어도 예쁘면 정말 예쁜 거라고들 하잖아요.
그건 소민을 두고 하게 된 말인가봐요.

게다가 지하철을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도 시크함은 마찬가지 입니다.
분면 저~쪽 뒤에 한글로 병원 이름이 써있지만 소민 때문인지 약간 뉴욜~크(New York) 느낌!?
패딩입고 시크하기 쉽지 않은데 소민이는 그걸 해냅니다.

그리고 운동 인증샷에서도 소민의 시크함은 눈에 띕니다.
이정도면 소민 이즈 시크, 시크 이즈 소민. 이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화장기 없는 얼굴인데 예쁘기까지 하네요.

본의 아니게 반복적으로 얘기하고 있지만 클로즈업 사진에서도 소민의 시크함은 계속 됩니다.
사진을 계속 보고 있으니까 눈빛에 빠져들 것 같네요.
눈은 또 어찌나 이렇게 예쁠 수 있는걸까요.
이렇듯 시크함으로 무장한 소민..!
앞으로도 SNS에 셀카 많이 올려주길 바라며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다음엔 더 재밌는 팬매거진으로 돌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