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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김대리입니다.

오늘은 KARD에 긍정으로 똘똘 뭉친 멤버가 있다고 해 찾아와 봤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KARD의 BM입니다~~~

BM의 긍정 모먼트! 지금부터 제가 차근차근,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훗)
일단 다들 '와썹맨' 아시죠? god 박준형이 진행하는 예능인데요. 박준형, 그리고 god. 무슨 프로그램이 하나 떠오르시지 않습니까? (
그렇다고 해줘요...
)
맞습니다~(ㅋㅋㅋ) 바로 JT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걸을까'입니다. '같이 걸을까'는 god 멤버들의 순례길 탐방을 다룬 프로그램인데요.
갑자기 왜 '같이 걸을까' 얘기를 하느냐. 바로 BM이 이 프로그램에 나왔기 때문이죠!!!

아이돌 동료인 스누퍼의 우성, 빅톤의 허찬과 함께 '같이 걸을까'에 출연한 우리의 BM!
비록 '같이 걸을까'의 고정 출연자는 아니었지만 잠깐이라도 예능에서 BM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는데요ㅠㅠㅠ
god 선배님들이 걸었던 길을 걸으며 BM은 롤모델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 주인공이 바로 와썹맨, 박준형이었죠.

일단 준형 선배님이랑 얘기를 해보고 싶어. 항상 밝으시잖아." (BM)
오호라. 박준형의 밝은 에너지를 좋아하는 BM이군요. 하긴 우리 BM이 긍정 에너지로 똘똘 뭉쳐있긴 하죠. 제가 그래서 BM한테 반했답니다. 호호호호. (
안물안궁인가요...ㅎㅎㅎ
)

흠흠. 그러고 보니 BM과 박준형이 많이 닮아있다고 하는데요. 첫 번째로는 두 사람 다 캘리포니아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일까요? 말투가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BM도 "뭔지 알지?", 박준형도 "뭔지 알지?" ㅋㅋㅋㅋ 캘리포니아에서 유행하는 말버릇인가요ㅋㅋㅋ

자연을 사랑하는 모습도 닮아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록키' 노래를 좋아하는 것까지 똑 닮았네요! 정말 신기하죠?? 특히나 박준형의 밝은 에너지를 BM 역시 가지고 있다는 건데요.

이렇게 순례길 도중 문워크도 하고!

벽도 타고!!

순례길 '핵인싸'도 되어 봅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죠. ㅎㅎ 밝은 에너지를 가진 덕분에 순례길에서 만난 외국인들과도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는 BM이었는데요.

거침없이 다가갔지만 도장 찍기에 바쁜 소녀... 과연 BM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굴하지 않고 순례길 만능 인사로 말을 건네 본다. ㅋㅋㅋㅋㅋ

소녀가 떠난 뒤 만난 이탈리아 순례객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거는 BM. (역시 밝은 청년일세...ㅎㅎ)


'700'이 '70'으로 둔갑한 사연... 밝은 청년이지만 아직 한국말이 좀 서투르답니다(ㅎㅎㅎㅎㅎ) 그것마저도 귀여운 건 제 눈의 콩깍지 때문일까요?

이렇게 밝고 긍정적인 BM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BM의 오디션 에피소드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BM은 SBS 'K팝스타'에 출연한 바 있었죠. 이때 god의 'Friday night'을 부른 바 있는데요. 그때 이야기를 꺼낸 BM입니다.

그때 평가가 나쁘지 않았어. 그런데 그때 잘렸어(?). 그런데 되게 아름답게(?) 잘렸어." (BM)

잘렸는데... 아름답게(?) 잘린 건 도대체 뭘까요.

'잘했어! 그런데 더 가면 상처받을 수 있으니까'라고 하면서 잘려주셨어(?)." (BM)


우성+허찬 = 내 마음
다른 친구들이 알아듣지 못하고 항의(?)를 하자 우리의 BM이 다시 한 번 나섭니다.
아냐 아냐, 너희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해." (BM)
아름답게 잘리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고 설득하는 BM입니다. 모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럴 수 있다는 BM의 생각인 거죠.


말 나온 김에 BM 표 'Friday night'을 한 번 보실까요??

UM... 아까 보셨죠? 한국말은 좀 서투를 수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흥은 폭발합니다~ 뭔지 알지YO~
흥이 폭발한 와중에 또 한 번 긍정의 에너지를 뿜어내주신 BM인데요.

그 말인즉슨! BM이 탈락했다는 것...


그럼에도 아름답다고 외치는 당신이란 사람... 정말 본받을 만합니다.


자기를 웃으며 보내준 심사위원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BM입니다. (탈락시킨 사람들이라고!! 왜 그렇게 착한거야ㅠㅠㅠㅠ)
한동안은 이걸(탈락) 민망해하고 창피해 했는데 이제 생각해 보면 너무 감사해." (BM)


긍정의 힘으로 자신을 성장시켜 나가 결국엔 KARD라는 훌륭한 가수가 된 BM! 저는 BM이 KARD의 멤버라서 너무나도 자랑스럽답니다.
이렇게 긍정의 매력이 가득한 BM. 박준형이 '와썹맨'이라면 BM은 '긍정맨~'으로 임명해도 되지 않을까요??

BM을 '긍정맨'으로 임명하며 저 영업대리는 여기서 이만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재밌는 영업글로 돌아올게요~
(BM의 긍정 매력을 영상으로도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