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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강대리입니다.


서로 사이 좋은 아이돌 그룹으로 유명한 우리 KARD 멤버들!


그중에서도 오늘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현실 '절친' 같은 두 멤버 소민과 제이셉의 모습을 모아봤습니다!

여기는 지난해 8월, KARD가 출연했던 Mnet '엠카운트다운' 녹화 현장인데요.
모니터를 하다 질색하는 멤버들과 황급히 도망가는 제이셉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이날 제이셉이 도망친 이유! 바로 녹화 때 카메라에 대고 윙크를 하는 모습이 잡혔기 때문입니다.
제이셉의 윙크에 대한 소민이의 소감은?

그러니까 왜 하셨어요... 나 보고 깜짝 놀랐잖아. 온 몸에 소름이 끼쳤어. (소민)

제가 아까 딱 필 타가지고 그대로 가가지고 윙크 탁! 했어요~ (제이셉)
그랬구나~ (소민)
장난스러운 소민이의 디스(?)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다시 윙크하는 제이셉입니다.

같은 날 또 한 번 아웅다웅하며 '현실 친구미' 발산하는 소민이와 제이셉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네, 오늘 먹을 거는요~ 엽기적인 떡볶이 먹으려고 하는데요. (제이셉)
카메라를 들고 이동하는 소민이의 뒤에서 걸어오며 성대모사 개인기를 대방출한 제이셉.
한 '먹방' 유튜버의 목소리와 멘트를 따라하는 중이었는데요.

주거니 받거니 하며 다투는 모습도 귀여운 소민이와 제이셉입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스데스크' 엄기영입니다. (제이셉)
안 똑같다는 소민이의 말에도 굴하지 않고 다음 성대모사를 이어나가는 제이셉.
소민이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이렇게 카메라를 돌려버립니다.ㅋㅋㅋㅋㅋ
제이셉과 소민이의 아웅다웅하는 현실 '절친미'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지난해 8월 SBS MTV '더쇼'의 촬영 대기실 현장으로 가볼까요?
밥 대신 자두를 먹고 있던 우리 소민이!

제이셉에게 "휴지 한 장만 갖다 달라"고 부탁하는데요.
소민이가 갑자기 빵 터진 이유는 뭘까요?

두루마리째로 가져다 주며 카메라에 대고 친절한 멘트 발사해주는 제이셉.ㅋㅋㅋㅋ


카메라 앞에서 급 친절해진 제이셉과 투닥투닥 하는 소민이.
둘 다 장난기 많은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은가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KARD 멤버들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럼 현실 '절친' 같은 KARD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 두 개를 남겨두고 저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갑니다.
다음 팬매거진으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