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필수템 셔츠, 브랜드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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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오늘은 남자의 필수템 셔츠.
브랜드는 어디를 선택해야 할까
난 그것이 알고 싶다
폴로 랄프로렌
폴로(Polo)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미국 패션 브랜드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은
말 탄 폴로 선수 모양 로고로 유명하지
패션에 관심 없는 사람도 한 번은 들어봤을걸?? ㅎㅎ
폴로는 말을 타고 하는 구기 종목으로
말을 타고 경기하는 모습이 브랜드 폴로 랄프로렌 로고의 유래야
류준열은 랄프로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데
심플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서 매력이 더 업 업!
폴로 옥스포드 셔츠가 핏이 너무 예뻐!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잖아
슬림핏, 클래식 핏 등 그중 입어보고 더 나한테
꼭 맞는 핏에 셔츠를 찾아 입을 수 있어서 좋아
상단 왼쪽: 슬림 커스텀 핏 옥스포드 셔츠/ 오른쪽: 아이코닉 옥스포드 셔츠
하단 왼쪽: 가먼트 다이드 옥스포드 셔츠/ 오른쪽: 클래식 핏 플래드 옥스포드 셔츠
몇 년이 지나도 그대로 손이 가는 베이직한 아이템들이야
유행을 좇지 않아서 전에 사둔 폴로셔츠도 아직까지 잘 입기도 해 ㅎㅎ
데일리 템이라 컬러별로 구매해두고 입으면 좋을 거 같아
간트
아메리칸 프레피룩의 대명사 간트(Gant)는
올해 초에 국내에 런칭한 브랜드야
간트의 럭비 티셔츠, 피케셔츠가 인기 있는데
아무래도 가장 전통이 깊은 셔츠가 최고인 거 같아
요즘 버튼다운셔츠들이 많이 나오잖아~
그 버튼 다운칼라의 시초가 바로 간트야!
버튼 다운칼라, 라커 루프, 박스 플리츠 등의
디테일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써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요즘 핫한 친구들이 입고 나오는 게 자주 보이더라구
어쩜 한 명 한 명 다 잘 어울리고 예쁜지 모르겠다..
캐주얼한 분위기가 훅 불어온다~
체크나 스트라이프 패턴도 기존에 보이던 셔츠들보다
다양하고 디테일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어
상단 왼쪽: 슬림 옥스포드 셔츠/ 오른쪽: 더블 플란넬 셔츠
하단 왼쪽: 레귤러 BC 깅엄 셔츠/ 오른쪽: 슬림 BC 셔츠
프레피룩으로 유명한 브랜드답게
옥스포드, 플란넬 등 여러 소재와
컬러감으로 무드에 따라 연출이 가능해서 소장 가치가 아주 높다고
톰 브라운
명품 셔츠 하면 빠질 수 없는 톰 브라운은
옷이 전체적으로 무채색 계열이야
단조로운 컬러에서 그 지루함을 깨는 시그니처 삼선!
프랑스 국기를 반대로 한 듯한
레드, 화이트, 블루로 이어지는 3색 스트라이프가 톰 브라운의 상징이지
오른쪽 팔에 감긴 4바도 딱 보면 톰 브라운인 걸 알 수 있어
방탄소년단 석진이
톰 브라운 제품을 자주 입는데
좋아하는 브랜드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하더라구
클래식한 느낌이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 ㅎㅎ
시그니처 삼선이나 4바가 암벤드로 들어가는데
삼선이 절개 부분에 보일 듯 말 듯
있는 것도 매력적이야..
상단 왼쪽: 4-바 스트레이트 핏 샴브레이 셔츠/ 오른쪽: 4-바 스트라이프 스트레이트 핏 셔츠
하단 왼쪽: 그로그랭 밴드 옥스포드 셔츠/ 오른쪽: 스트라이프 옥스포드 셔츠
톰 브라운은 말해 뭐해
셔츠 하나로 바로 세련돼 보이고 멋스럽지ㅠㅠ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 셔츠 찾던 사람은 딱이야
셔츠가 예쁘고 유명한 브랜드 모아봤는데 어때 ㅎ
다들 셔츠 선택할 때 참고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