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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입니다.

만약 사장님이 나에게 개인카드를 준다면...?!
(아, 상상만 해도 너무 좋다)
여러분은 뭘 '지르고' 싶으신가요?
소속사 사장님의 개인카드를 쟁취한 아이돌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레이디스 코드의 시크 막내 주니입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러했습니다.
회식자리에서 기타를 배우고 싶다고 말한 주니, 그 자리에서 소속사 대표가 흔쾌히(!) 기타를 사주겠다고 말했다는데요.
본격 소속사 대표 카드로 기타 지르는 프로그램, 이름하여...


(파워당당)

당황은 조~금 했지만 흔쾌히 약속을 지키기로 ㅋㅋ
확답도 받았으니 바로 기타를 사러 출동했습니다.

기타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신중한 기타 고르기
사실 주니는 예전에도 기타를 배우려 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때는 빠른(!) 좌절과 함께 포기했었답니다.
이번에는 기필코!!! 한 곡을 마스터하는 것이 목표!

착 붙는 내 기타를 찾기 위한 여정...☆

그렇게 만난 운명의 기타는 약속대로 개인카드로!
그렇게 주니의 기타 연주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본격 내 새끼 자랑 ㅋㅋㅋ

폴라리스의 주옥같은 곡들을 탄생시킨 작곡가 준조(함께 기타를 골랐던 그 분)를 선생님으로 초빙해 특별 수업도 받았습니다.

손가락이_내맘같지_않은_초보.jpg

팬들에게 연주를 들려주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예쁘죠? 감-동.
그렇게 끊임없는 노력 끝에 드디어 팬들에게 소소한 연주를 들려 줄 수 있게 됐는데요!
초보 연주자 주니의 첫 연주회(?) 함께 보시죠.


(혹시...기타가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버렸으려나...?)
